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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리아, 아시아 태평양 기업 대상 거래 건수 2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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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그룹 소속의 선도적인 운전 자본 관리 솔루션 공급업체 톨리아(Taulia)는 자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거래 규모가 2021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대단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1년 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확장 계획을 발표한 이후 톨리아가 성사한 거래 건수는 중국, 싱가포르, 인도, 홍콩 특별행정구 및 호주 등을 포함한 일부 세계 주요국 및 신흥 경제국에서 포장, IT 서비스 및 제조업계 기업과의 거래를 포함해 250% 이상 증가했다.

톨리아는 이 시장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해당 기간 톨리아 네트워크 내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 수는 7만5000개 이상 증가했으며 그 결과 조기 대금을 받는 고객의 수도 37% 늘었다.

또 톨리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팀의 규모를 대폭 키워 2021년에 팀 인원 수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렸으며, 앞으로 몇 달간 팀 인원을 10명 더 충원할 예정이다.

스티브 스콧(Steve Scott) 톨리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1년 동안 중국과 싱가포르 진출을 통해 커다란 성장을 거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시아는 세계 공급망의 중심에 있으며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는 지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에 위치한 수많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규모를 확장하고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톨리아는 운전 자본 관리 솔루션을 구축해 이러한 기업들이 오늘날의 빠르게 바뀌는 환경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톨리아(Taulia) 개요

톨리아는 운전 자본 관리 솔루션 분야의 핀테크 기업으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톨리아는 기업들이 미지급금, 미수금 및 재고에 묶인 가치를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200만 개가 넘는 기업 네트워크가 톨리아의 플랫폼을 이용해 대금 지급 시기를 결정하고 있다. 톨리아는 고객사가 운전 자본 전략을 실행하고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며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도록 뒷받침한다. 톨리아는 매년 5000억달러가 ㄴ머는 거래를 처리하며 에어버스(Airbus),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닛산(Nissan) 등 세계적 기업의 신뢰를 받고 있다. 톨리아는 2022년 3월 SAP에 인수됐다. 톨리아는 SAP 그룹에서 자체 브랜드를 내세운 독립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au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82500502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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