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청소년문화의집, 제1회 마포구 청소년 융합 축제 ‘청소년MAPO랜드’ 9월 12일 개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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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02:00
서울--(뉴스와이어)--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은 청소년들의 융합적 사고 확장을 위해 오는 12일 ‘융합으로 미래를 열다 - 청소년MAPO랜드(이하 청소년MAPO랜드)’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음과 같은 융합 체험이 운영된다.
· 과목 간 경계를 허문 멀티캠퍼스(30개 부스): AI 기술로 나만의 K-POP 음원을 제작하는 음악X기술 융합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 앱(싹다잡아) 서비스를 체험하는 과학X컴퓨터 융합, 세상의 모든 역사를 게임으로 제작하는 역사X게임 융합, MODI와 함께하는 자동차 안전 센서 제작 활동인 소프트웨어X수학 융합 등
· 액티비티형 융합체험(30개 부스): VR로 K-POP 아티스트를 만나는 음악X디지털 융합, 체험 시뮬레이터로 가상 건설기계를 운전하는 기계공학X과학 융합, 레이저 서바이벌 및 스마트 증강 현실에서 실내 체육을 펼치는 디지털X레포츠 융합 등
· 신기한 콘서트(2개 퍼포먼스): 춤X마술X퍼포먼스로 스트릿댄스·K-POP을 융합한 마술 공연, 스마트 ICT 에듀 프로그램인 QR 트레저 헌터 퍼포먼스 등
이 행사는 홍익대학교산학협력단·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 슬런치팩토리, 어반비즈서울, 탐탐역사, 필상, 벤타브이알, 럭스로보 등 기업·기관이 참여, 각 분야의 전문 기술을 청소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융합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 이은해 관장은 “청소년MAPO랜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융합적 사고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소년MAPO랜드에 참여하는 한 중학교의 담당 교사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소개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과학창의페스티벌을, 2016년부터 9회를 맞이하는 올해 2024년까지 청소년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창의융합, 글로벌, 청소년 참여를 중심으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yc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