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말레이시아에 인프라 리전 론칭
시애틀--(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아마존(Amazon.com, Inc.)(나스닥: AMZN)의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는 오늘 AWS 아시아 태평양(말레이시아) 리전(Region) 론칭을 발표했다. 오늘부터 개발자, 스타트업, 기업가,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교육기관, 비영리 단체들 또한 더 많은 선택권이 주어지며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AWS 데이터 센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AWS는 장기적인 투입의 일환으로 2038년까지 말레이시아에 약 62억달러(약 292억링깃)를 투자할 계획이다. AWS 글로벌 인프라(AWS Global Infrastructur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aws.amazon.com/about-aws/global-infrastruc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AWS 리전의 건설 및 운영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이 약 121억달러(573억링깃) 늘어나고 2038년까지 매년 외부 기업에서 평균적으로 3500개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규모가 더 커진 말레이시아 경제 내의 건설, 시설 유지 관리, 엔지니어링,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겨난 이들 일자리는 말레이시아 AWS 공급망의 일부로서 기능하게 된다.
투자 거래 및 산업부 장관(MITI)인 텡쿠 자르풀(Tengku Zafrul)은 “말레이시아의 AWS 인프라 리전 론칭은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말레이시아 법인 및 기업에게 새로 떠오르는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디지털 혁신에 대한 국가 역량을 한층 더 높인다”며 “이는 고도로 숙련되고, 혁신적이고, 번영하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를 건설하고자 하는 말레이시아의 새 산업 마스터 플랜 2030(New Industrial Master Plan 2030)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이다.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내 제조 및 서비스 허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디지털화, 클라우드 컴퓨팅, AI가 지닌 혁신 창출 능력을 인지하고 있다. AWS 인프라 리전은 세계적인 기술 기업이 말레이시아 내에서 한 최대 규모의 투자로 말레이시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AWS의 인프라 서비스(Infrastructure Services) 담당 부사장인 프라사드 칼리아나라만(Prasad Kalyanaraman)은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AWS 리전은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기관들이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AI 및 ML 등 다양한 AWS 기술을 사용하여 고급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게 된다”며 “말레이시아의 급속히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는 안전하고, 회복력 있으며,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 AWS는 오늘 론칭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AI 지역 허브로서 말레이시아의 역할을 더욱 발전시키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AWS 아시아 태평양(말레이시아) 리전의 론칭에 따라 AWS는 34개의 지리적 리전에서 108개의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s)을 보유하게 됐으며, 멕시코,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만, 태국, AWS 유럽 소버린 클라우드(AWS European Sovereign Cloud)에 18개의 추가 가용 영역과 6개의 AWS 리전을 추가로 론칭할 계획을 발표했다. AWS 리전은 분리되어 있으며 구별되는 지리적 위치에 인프라를 배치하는 가용 영역으로 구성된다. AWS 아시아 태평양(말레이시아) 리전은 3개의 가용 영역으로 구성된다. 이들 가용 영역은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할 만큼 서로 간에 충분히 거리를 두되, 여러 가용 영역을 사용하는 고가용성 애플리케이션에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만큼 가깝게 위치한다. 각 가용 영역은 독립적인 전원, 냉각 및 물리적 보안을 갖추며, 초저지연 시간의 중복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다. 고가용성에 중점을 두는 AWS 고객은 여러 가용 영역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도록 설계해 훨씬 더 큰 결함 내성을 달성할 수 있다.
AWS가 제공하는 광범위하고 깊은 서비스 포트폴리오에는 분석,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IoT, 생성형 AI, ML, 모바일 서비스, 스토리지 및 기타 클라우드 기술 등이 포함된다. 스타트업, 기업에서부터 공공 기관 및 비영리 단체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은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고급 기술을 사용해 혁신을 추진하고, 데이터 레지던시에 대한 선호를 만족시키며, 지연 시간을 줄이고, 말레이시아 및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AWS 리전을 반기는 고객 및 AWS 파트너
말레이시아의 기관은 AWS를 사용하는 수백만 명의 고객 중 일부로 AWS의 고객은 전 세계 190개 이상의 국가에 걸쳐 있다. 말레이시아의 기업들은 혁신을 추진하고 비용 효율성을 높이며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AWS를 선택한다. AWS를 사용하는 말레이시아 고객으로는 아스트로 말레이시아 홀딩(Astro Malaysia Holdings Berhad), 악시아타 그룹(Axiata Group), 뱅크 이슬람 말레이시아(Bank Islam Malaysia),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Bursa Malaysia), 셀컴디지(CelcomDigi), 말레이시아 방송국(RTM), GX 뱅크(GX Bank Berhad, GXBank), 조호르 코퍼레이션(Johor Corporation), 페이넷(PayNet), 페트롤리엄 내셔널(Petroliam Nasional Berhad, PETRONAS) 등이 있다. 말레이시아의 공공 부문 고객들은 AWS를 사용해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지역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공공 부문 고객으로는 아시아 태평양 기술 혁신 대학(Asia Pacific University [APU] of Technology & Innovation), 비에듀케이션 어드벤처(Beeducation Adventures Sdn. Bhd., BeED), 말레이시아 통계청(Department of Statistics Malaysia, DOSM), 말레이시아 고등 교육부(Ministry of Higher Education Malaysia, MOHE),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 테나가 내셔널(Tenaga Nasional Berhad, TNB) 등이 있다. 또한 아에로다인(Aerodyne), 카썸(Carsome), QRRA, 탭웨이(Tapway)와 같은 말레이시아의 스타트업 및 소규모 기업들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로 빠르게 확장하기 위해 AWS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국가 거래소인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는 최근 AWS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중앙식 지속가능성 지능(Centralized Sustainability Intelligence, CSI) 플랫폼을 출시하여 말레이시아가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의 최고경영자인 다툭 무하맛 우마르 스위프트(Datuk Muhamad Umar Swift)는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는 국가의 디지털 경제가 한 발짝 진보했다는 증거인 AWS 클라우드 인프라의 말레이시아 론칭을 환영한다. 이는 지속적인 혁신을 가져와 자본 시장 성장을 촉진할 것이다”며 “AWS와의 협력을 통한 CSI 플랫폼 출시는 말레이시아 기업들과 공급업체들이 ESG 보고를 표준화하고 공급망의 탈탄소화를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말레이시아 기업들은 지속가능성을 보다 잘 실천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더 넓은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의 선도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인 셀컴디지는 아마존 베드락(Amazon Bedrock)을 통해 특별한 목적을 위한 다양한 고성능 파운데이션 거대 언어 모델을 활용해 전사적(enterprise-wide) AI 샌드박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 및 기업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안전하고 빠른 혁신을 일으키기 위함이다. 셀컴디지의 최고경영자인 다툭 이드함 나와위(Datuk Idham Nawawi)는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AWS 리전은 우리가 선도적인 통신-기술 기업으로 변모하는 데 있어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며 “우리는 AWS 인프라와 AI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과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여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혁신을 추진하고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의 헌신을 바탕으로 AWS와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LSA 코퍼레이션(ELSA)은 자사의 앱인 ELSA 스피크(ELSA Speak)를 통해 원어민이 아닌 영어 학습자들이 더 자신감 있고 유창하게 말할 수 있도록 음성 기술과 AI를 활용한다. 이 앱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ELSA의 수익 부문 부사장인 윌 폴리제(Will Polese)는 “AWS와의 협력은 5000만 명 이상의 영어 학습자들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우리가 글로벌 시장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AWS의 유연한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및 대량의 실시간 데이터 저장소 구성 덕분에 ELSA는 급증하는 사용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높은 수준의 사용자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AWS 리전은 우리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고객과 최종 학습자에게 지연 시간이 낮고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할 것이다. AWS의 투자는 디지털 경제를 지원하고자 하는 AWS의 약속을 강조하며 기술을 통해 포용성을 개선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돋보이게 한다”고 밝혔다.
GXBank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디지털 은행으로 모든 말레이시아인이 금융적 회복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GXBank의 최고경영자인 페이-시 라이(Pei-Si Lai)는 “AWS를 기반으로 16개월 만에 GXBank의 출시 및 운영 준비를 마치고 8개월 만에 75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1300만 건의 거래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우리는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AWS 리전을 환영한다. 이는 말레이시아의 기업, 기업가 및 중소기업들이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디지털 인프라에 접근하여 원활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는 AWS와 여정을 함께하며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 접근을 민주화하고 ASEAN 전역에서 금융 포용성을 촉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PETRONAS는 5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에너지 및 솔루션 제공업체다. 이 기업은 연료 구매를 위한 말레이시아 최초의 전자 지갑(SETEL), 해양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물류 솔루션 및 서비스 플랫폼(STEAR) 등 새로운 솔루션은 물론 기존 솔루션에도 AWS를 사용하고 있다. PETRONAS의 프로젝트 전달 및 기술 부문 수석부사장이자 엔지니어인 모드 유스리 모하맛 유솝(Mohd Yusri Mohamed Yusof)은 “디지털 기술은 우리의 모든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우리가 인공지능, IoT, 고급 분석, 로봇 공학 및 데이터 거버넌스 분야에서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며 “AWS의 말레이시아 투자는 우리의 데이터 레지던시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성과를 향상시키며 국가의 디지털 역량을 높일 것이다. 말레이시아가 디지털 경제의 지역 리더가 되는 데 있어서 이 투자가 어떤 가능성을 창출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의 공영 방송사인 RTM은 디지털 미디어 전달 플랫폼인 RTMKlik에 수백만 명의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확장할 목적으로 AWS를 사용하고 있다. RTM의 책임자인 다툭 수하이미 술레이만(Datuk Suhaimi Sulaiman)은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AWS 리전 출시는 베드락과 같은 AWS 생성형 AI 서비스를 사용해 RTMKlik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고 각 RTMKlik 사용자의 시청 선호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AWS를 통해 포용성을 강화하게 된 RTMKlik는 청각 장애인 시청자가 실시간 방송을 더 잘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도록 실시간 자막과 같은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발전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더 넓은 시청자와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된다. AWS는 RTMKlik을 보다 역동적이고 접근이 쉬우며 사용자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TNB는 아시아의 선도적인 공공 서비스 회사로, 말레이시아의 상업, 산업, 주거 부문에서 95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TNB는 AWS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여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혁신적인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TNB의 최고정보책임자인 아즐란 아마드(Azlan Ahmad)는 “우리는 10년간의 리이미징 TNB 계획(Reimagining TNB Plan)의 일환으로, 사업체 전반에 걸친 탈탄소화를 위한 디지털 역량과 인프라를 구축할 목적으로 AWS와 협력하고 있다”며 “디지털 솔루션은 고급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는 동시에 그리드를 현대화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 역량을 확장하는 데 핵심적이다. TNB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에너지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고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WS 파트너 네트워크(AWS Partner Network, APN)에는 전 세계 수만 개의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ndependent software vendor, ISV)와 시스템 통합업체(systems integrator, SI)가 포함돼 있다. AWS 파트너는 AWS에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구축하며, APN은 고객에게 비즈니스, 기술, 마케팅 및 고투마켓(go-to-market) 지원을 제공한다. AWS ISV, 기술 파트너, SI 및 컨설팅 파트너는 기업 및 공공 부문 고객이 AWS로 마이그레이션하고,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도록 도우며,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에 대해 포괄적인 모니터링, 자동화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말레이시아의 AWS 파트너로는 액센츄어(Accenture), 아에로다인(Aerodyne), 액스레일(Axrail), 셀컴디지(CelcomDigi), 딜로이트(Deloitte), 이클라우드밸리(eCloudvalley), 엑사바이트(Exabytes), G-아시아패시픽(G-AsiaPacific), GHL, 킨드릴(Kyndryl), 맥시스(Maxis), 라드믹 솔루션(Radmik Solutions), 실버레이크 액시스(Silverlake Axis), 소프트웨어원(SoftwareOne), 탭웨이(Tapway), 우버퓨전(Uberfusion), VSTECS 등이 있다. AWS 파트너 전체 목록은 aws.amazon.com/partn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G-아시아패시픽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운영되는 완전 통합 클라우드 자문 회사이며 AWS 파트너 네트워크의 컨설팅 파트너(Consulting Partner)이다. G-아시아패시픽의 최고경영자이자 공동 창립자인 마크 고(Mark Goh)는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AWS 리전은 공공 부문, 금융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멋진 기회다”라며 “우리는 AWS를 통해 고객이 현지 데이터 레지던시 및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도 중요한 데이터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정책을 수립하도록 도울 수 있게 되었다. AWS의 첨단 기술은 고객이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실험하고, 이 실험을 반복할 수 있도록 하여 점점 더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는 최신 AWS 역량을 보다 잘 활용하고 말레이시아의 활기찬 디지털 경제 성장을 이끌기 위해 숙련된 클라우드 인재를 더 많이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탭웨이는 말레이시아에서 성장한 스타트업이자 동남아시아의 선도적인 AI 솔루션 제공업체로, 아마존 세이즈메이커(Amazon SageMaker)를 포함한 AWS 데이터 분석 및 ML 기술을 사용하여 이미지와 비디오를 실행가능한 인사이트로 변환한다. 탭웨이는 이 서비스를 다양한 업계에 제공한다. 이 스타트업의 SamurAI 컴퓨터 비전 솔루션은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에서 제공된다. 탭웨이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림 치 하우(Lim Chee How)는 “우리의 AI 비전 플랫폼은 데이터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새로운 AWS 리전이 출시됨에 따라 이러한 AI 비전 플랫폼을 지원 및 확장하는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에 더 낮은 지연 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됏다”며 “AWS의 말레이시아 인프라 투자로 더욱 많은 이들이 현지의 빅 데이터를 활용해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AI 비전 기술 솔루션을 구축하고 교육하고 배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무척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의 인력 지원
AWS 말레이시아는 2017년부터 말레이시아에서 10만 명 이상의 개인에게 클라우드 기술을 교육했다. AWS는 AWS 아카데미와 같은 AWS 교육 인증 프로그램과 AWS 스킬 투 잡스 테크 얼라이언스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개발자, 학생, 차세대 IT 리더들이 클라우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AWS 아카데미는 업계에서 인정받는 AWS 자격증과 수요가 많은 클라우드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바로 가르칠 수 있는 무료 클라우드 컴퓨팅 커리큘럼을 전세계 고등교육기관에 제공한다. AWS 아카데미는 현재 아시아 태평양 기술혁신대학(APU), 툰쿠 압둘 라만 경영기술대학(TAR UMT), 말레이시아 기술대학 등 말레이시아 동서부의 49개 대학에서 클라우드 기초,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운영, 클라우드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링, 머신러닝, 사이버 보안, 기타 도메인 관련 전문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2018년부터 2만5000명 이상의 학생이 AWS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2024년 7월, AWS와 페이넷은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경제에서 증가하는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클라우드 기술 이니셔티브 AWS re/Start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 AKAR를 발표했다. AKAR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의 초급 인재를 위해 특별히 큐레이팅한 최초의 금융 서비스 중심 클라우드 기술 프로그램으로, 최종적으로는 AWS 클라우드 실무자 자격증을 딸 수 있는 47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금융 서비스업계를 진로로 삼고자 하는 대학생에게 경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전 가능한 기술을 전수한다. 페이넷과 AWS는 2024년 7월 아시아 태평양 대학교에서 첫 번째 학생 체험단을 맞이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수료 후 페이넷의 결제 네트워크에 조직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AWS는 기업이 기술 적용 및 커뮤니티 개발에 기반한 전사적 클라우드 지원 이니셔티브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인 AWS 스킬즈 길드를 통해 페트롤리엄 내셔널 등의 조직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페트롤리엄 내셔널은 자기 주도형 온라인 교육 과정을 통해 직원들에게 클라우드의 기본 사항을 교육한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약속
아마존은 기후 서약(The Climate Pledge)의 일환으로 파리 협정보다 10년 빠른 2040년까지 운영 전반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마존은 기후 서약을 공동 설립하고 2019년에 첫 번째 서명자가 됐다. 2023년 12월, PKT 물류 그룹(PKT Logistics Group)이 말레이시아 최초로 기후 서약에 서명했다.
2024년 7월, 아마존은 데이터 센터, 기업 빌딩, 식료품점, 주문처리센터를 포함한 아마존의 전세계 사업장에서 소비하는 전력을 전부 100% 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목표를 처음에 정한 2030년보다 7년 앞당긴 2023년에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아마존은 2020년부터 세계 최대의 재생 에너지 구매 기업이 됐으며, 아마존의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달러의 경제 투자를 촉진한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AWS는 2030년까지 직접 운영에서 소비하는 용수보다 더 많은 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있다.
AWS는 데이터 센터 설계 최적화, 전용 칩 투자, 새로운 냉각 기술 혁신 등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연구한다. AWS의 의뢰를 받은 액센츄어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AWS의 인프라는 온프레미스보다 최대 4.1배 효율적이며, 워크로드를 AWS에서 최적화하는 것으로 탄소 발자국을 최대 99%까지 줄일 수 있다. 새로운 AWS 아시아 태평양(말레이시아) 리전을 통해 고객들은 인프라 전반에 걸쳐 AWS의 지속 가능성 노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AWS의 지속가능성 노력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aws.amazon.com/about-aws/sustainability을 참조할 것.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소개
2006년 이래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전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광범위하게 쓰이는 클라우드이다. AWS는 대부분의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했으며 현재 34개 지역의 108개 가용 영역에서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분석,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보안, 하이브리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배포, 관리를 위한 240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멕시코,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태국, AWS 유럽 소버린 클라우드에 18개 가용 영역과 6개 AWS 리전을 추가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대기업, 주요 정부 기관을 비롯한 수백만 명의 고객이 AWS에서 인프라를 강화하고 민첩성을 높이며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AWS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aws.amazon.com을 참조하면 된다.
아마존(Amazon) 소개
아마존은 경영에서 경쟁사보다 고객 우선, 발명을 향한 열정, 운영 우수성에 대한 헌신, 장기적 사고라는 4대 원칙을 준수한다. Amazon은 지구상에서 가장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회사, 지구상에서 가장 바람직한 고용주,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일터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고객 리뷰, 원클릭 쇼핑, 맞춤형 추천, 프라임(Prime), 아마존 주문 처리, AWS, 킨들 직접 출판, 킨들(Kindle), Career Choice, Fire Tablets, Fire TV, 아마존 에코(Amazon Echo), Alexa(알렉사), 저스트 워크 아웃 기술(Just Walk Out technology), 아마존 스튜디오, 기후 서약(The Climate Pledge) 등은 아마존이 새로이 개척한 서비스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amazon.com/about를 참조하거나 @AmazonNews를 팔로우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amaz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