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 빛의 아이들’ MMROPG, 오프라인 행사 ‘Sky 협력의 날’ 개최 발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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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02:00
글로벌 독립 게임 개발사 댓게임컴퍼니(thatgamecompany)의 감성 어드벤처 게임 ‘SKY - 빛의 아이들(Sky: Children of the Light, 이하 Sky)’이 오프라인 이벤트 ‘Sky 협력의 날(Sky Assembly)’을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 위치한 빛의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SKY - 빛의 아이들’은 플레이어들이 ‘빛의 아이’가 돼 다른 플레이어들과 일곱 왕국을 탐험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며 빛을 나누는 협력형 퍼즐 어드벤처 MMROPG다. 경쟁이나 폭력 요소가 거의 없으며, 협력을 통해 플레이어 간의 상호작용과 교감을 강화하며, 서정적인 그래픽과 감성적인 OST는 플레이어에게 평온한 세계에서 안식하는 느낌을 제공해 ‘힐링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Sky 협력의 날’은 우정, 연대, 공감이라는 Sky의 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전세계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 한국 행사는 서울 워커힐호텔 ‘빛의 라운지’에서 개최되며, Sky의 국내 오프라인 행사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많은 팬들을 위해 11월 23일~24일 이틀 동안 실시된다. 세션은 총 4번으로, 오전 10시~12시 30분과 오후 2시~4시 30분에 진행되며 각 세션에는 최대 75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행사는 △아트디렉터 세실 킴의 강연 △플레이어들의 그리기 실습 △Special Guest와의 사진 촬영 △하늘 테마 포토부스 기념 촬영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Sky 협력의 날’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현재 이벤트브라이트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석자 모두에게 스카이 굿즈가 제공된다. 또한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세실 킴의 사인이 담긴 공식 아트북⟨The Art of Sky⟩이 선물로 제공된다.
Sky의 한국 및 유럽 마케팅 담당자 다니엘 리(Daniel Lee)는 “Sky 협력의 날은 게임에서 느꼈던 감동과 따뜻한 소통을 현실에서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연례 오프라인 행사다. 특히 올해는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어들끼리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요청해주신 열정적인 한국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인원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협력의 날 행사를 통해 한국의 Sky 유저들이 현실에서도 따뜻한 Sky의 세계를 경험하고 서로 응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KY- 빛의 아이들’은 PC(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5 및 모바일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SKY - 빛의 아이들’에 대한 소식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빛의 아이들’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스카이 공식 유튜브(@thatgamecompanykr)와 X(@thatskygamekr), 인스타그램(@thatskygamekr)에서도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댓게임컴퍼니 소개
댓게임컴퍼니(thatgamecompany)는 예술적이면서도 감성적이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개발에 주력하는 미국의 게임 스튜디오로, 2006년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설립됐다. 댓게임컴퍼니의 게임들은 워싱턴 D.C.에 위치한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영구 소장품으로 선정될 만큼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2023년 웨비 어워드(Webby Award)에서 1만 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참여한 인게임 콘서트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댓게임컴퍼니는 비디오 게임에서 가능한 감정적 경험의 범위를 보다 확장해 나가며, 모든 연령, 문화,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즐기고 사랑하는 게임을 개발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