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AI 아바타로 정신 건강에서 기술의 역할 탐구
롤리, 노스캐롤라이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레노버™(Lenovo™)가 ‘자신의 디지털 자아 만나기(Meet Your Digital Self)’라는 제목의 워크 포 휴먼카인드(Work For Human kind) 프로젝트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더 스마트한 기술과 AI가 변화를 촉진하고 글로벌 청소년 정신 건강 위기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정신 건강 전문가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강조한다. 이 연구는 Z세대의 3분의 2(67%)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단절을 느끼며 외로움과 불안의 느낌을 조장함에 따라 현실 세계와 온라인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 때 청소년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Z세대의 거의 절반(49%)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더 쉽다고 말하는 반면, 60%는 실생활에서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려운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영국의 샤우트 24/7 문자 지원 서비스(Shout 24/7 text support service)를 운영하는 자선 단체인 정신 건강 혁신(Mental Health Innovations)의 임상 책임자 사라 켄드릭(Sarah Kendrick)은 “전 세계적으로 8명 중 1명이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Z세대가 가장 큰 영향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5명 중 1명으로 올라간다. 레노버의 ‘자신의 디지털 자아 만나기’ 소셜 실험에서 AI 혁신의 유형은 온라인 페르소나에 대한 이해가 다른 세대들이 만나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의 약속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 동종 최초의 사회적 실험에서 레노버는 휴대폰과 PC에서 인프라,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 및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기술 포트폴리오를 통해 가능해진 AI의 사용을 개척했다. 결합된 기술은 두 명의 Z세대 프로젝트 참여자의 전체 온라인 페르소나를 대본 없이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실제와 같은 아바타로 생생하게 구현했다.
이 실험은 참여자, 가족 및 아바타 간의 영향력 있고 진심 어린 대화, 즉 실생활에서 다른 경우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는 대화를 촉진했다. 가족들은 Z세대 참여자의 온라인 세계에 대해 알지 못했거나 직업 선택, 성 정체성 등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했다. 디지털 아바타에게 질문하고 실시간 대화를 가짐으로써 각 가족 구성원은 온라인 세계에서 표현되는 Z세대의 진정한 자아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얻었고 실생활에서 더 잘 이해하고 다시 연결할 수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두 가지 뚜렷한 정체성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함으로써 악화된 청소년 정신 건강 에피데믹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데 기술이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선구적인 개념 증명이다.
3D 아바타는 각 참여자와 닮았을 뿐만 아니라 또한 토론에 따라 톤, 움직임, 얼굴 표정을 조정하여 실시간 대화에 응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그렇게 하기 위해 아바타는 각 참여자의 온라인 페르소나에서 직접 가져온 데이터로 훈련됐다.
레노버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Z세대의 거의 절반(48%)이 훈련된 전문가와 대화하는 것은 현실 세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것이라고 말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정신 건강 지원 및 자원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레노버는 영국에 본사를 둔 무료 기밀 24/7 문자 메시지 서비스인 샤우트(Shout)와 같은 여러 조직들,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어와 스페인어로 24/7 기밀 텍스트 기반 정신 건강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인 크리스 텍스트 라인(Crisis Text Line), 그리고 일본의 아나타 노 이바쇼(Anata no Ibasho)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이런 조직들은 정신 건강 전문 직원의 감독을 받는 실제 사람들을 훈련해 도움이 필요한 수백만 명에게 지원을 제공한다.
두 Z세대 참여자의 디지털 버전은 소셜 미디어, 블로그 및 포럼 핸들의 데이터를 동의 하에 안전하게 엮어 만들어졌다. 데이터는 교육 및 테스트를 거쳤으며, 이 프로젝트는 레노버 장치, 서비스, 소프트웨어, 서버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사용하여 설계되고 실현됐다. 레노버 솔루션들이 이러한 종류의 아바타를 개발하기 위해 함께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치 및 솔루션에는 레노버 싱크스테이션™(Lenovo ThinkStation)™ 워크스테이션이 포함된다. 싱크센터™(ThinkCentre™) 데스크탑 컴퓨터; 레노버 리전™(Lenovo Legion™), 싱크북™(ThinkBook™) 및 요가™(Yoga™) 노트북; 레노버 태블릿; 싱크비전™(ThinkVision)™ 모니터 및 액세서리; 모토로라 레이저(Motorola Razr) 스마트폰, 싱크엣지™ SE450 엣지 서버(ThinkEdge™ SE450 Edge Server), AI 전문 서비스 및 레노버 | 드랍박스 클라우드 스토리지(Lenovo | Dropbox Cloud Storage)이 포함된다.
크리스 텍스트 라인의 최고보건책임자인 샤이리 터너(Shairi Turner) 박사는 “기술은 거리를 단축하는 다리가 될 수 있으며, 필요한 순간에 강력한 인간 대 인간 연결을 사람들이 더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라며 “누군가가 교실에 있든, 가족 행사에 있든, 밤에 깨어 있든, 다른 사람들과의 문자 대화의 힘은 판단하지 않는 익명성과 연민으로 위안을 준다. 도움을 청하는 것은 정말 용감한 일이다” 라고 말했다.
크리스 텍스트 라인(Crisis Text Line)은 문자 발신자의 70% 이상이 25세 미만이라고 보고한다. 텍스트 기반 서비스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주문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이 영화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정체성을 조화시키고 친구 및 가족과 더 깊이 소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신을 보거나 가까운 사람에게 연락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 필요한 누구나 샤우트(영국), 크리스 텍스트 라인(미국), 또는 아나타 노 이바쇼(Anata no Ibasho)(일본)에 메시지를 보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레노버의 지능형 장치 그룹 및 국제 시장 부문 글로벌 부사장 겸 CMO인 에밀리 케첸(Emily Ketchen)은 “우리는 우리의 전반적인 정신 건강을 위해 건강한 디지털 균형을 달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라며 “AI와 더 스마트한 기술이 크게 발전함에 따라 이제는 더 큰 이익을 위해 AI와 같은 기술을 사려 깊고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고 시범 운영해야 할 때이다. 레노버는 AI 장치에서 IT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와 다음 세대에 도움이 되도록 원활하게 함께 작동할 수 있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 포트폴리오 중 하나를 보유한 덕분으로 여기에서 선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자신의 디지털 자아 만나기’라는 사회적 실험을 통해 전 세계 개인과 지역 사회의 정신 건강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대화를 촉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논평했다.
일본의 Z세대 참여자 치나츠 호아시(Chinatsu Hoashi)는 “‘자신의 디지털 자아 만나기’라는 사회적 실험에 참여하는 것은 확실히 가족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 기술과 AI를 이용함으로써 저는 더 많은 것을 개방할 수 있었고 제가 항상 가족에게 알게 하고 싶었던 것을 전달할 수 있었다. 이것은 제가 너무 부끄러워서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꺼렸던 감정을 마침내 표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제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논평했다.
영국의 Z세대 참여자인 오스카 잭슨-월시(Oscar Jackson-Walsh)는 “이 소셜 실험에 참여하는 것은 제가 자신감을 얻고 제 자신과 저의 온라인 페르소나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 참여는 또한 제 정체성에 대해 가족과 더 열린 대화를 나누는 것을 가능하게 했고, 이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사랑받고 인정받는다고 느끼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가족 공간에서 외로움과 불안감을 덜 느끼게도 해줬다”라고 논평했다.
여기에서 ‘디지털 자아를 만나다’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워크 포 휴먼카인드 소개
‘자신의 디지털 자아 만나기’는 레노버의 워크 포 휴먼카인드 플랫폼의 최신 버전으로, 기술이 어떻게 더 큰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지를 보여준다. 2020년에 지역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10명의 젊은 여성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시작된 것이 로빈슨 크루소 섬에서 전 세계 도시와 국가에 이르기까지 영향력을 발휘하는 촉매로서 기술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다년간의 운동으로 발전했다. 워크 포 휴먼카인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을 만들겠다는 레노버의 비전을 실현한다.
레노버는 ‘자신의 디지털 자아 만나기’를 통해 이 흥미로운 캠페인의 다음 장을 만들고, 정신 건강 전문가를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기술이 사회의 웰빙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과 관련된 의미 있는 대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레노버 소개
레노버는 포춘 글로벌 500(Lenovo는 Fortune Global 500)에서 217위의 순위를 차지한 570억달러의 매출 글로벌 기술 강자로 180개 시장에서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을 제공한다는 대담한 비전에 중점을 둔 레노버는 AI 지원을 받고, AI 준비가 된 및 AI 최적화 장치(PC, 워크스테이션, 스마트폰, 태블릿), 인프라(서버, 스토리지, 에지, 고성능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서비스로 구성된 포켓 투 클라우드(pocket-to cloud) 포트폴리오를 통해 세계 최대의 PC 회사로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에 대한 레노버의 지속적 투자는 모든 곳의 모든 사람을 위해 더 포괄적이고, 신뢰할 만하고, 더 스마트한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 레노버는 레노버 그룹(Lenovo Group Limited)(HKSE: 992)(ADR: LNVGY)이라는 이름으로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www.lenovo.com 을 방문하고 당사의 스토리허브(StoryHub)를 통해 최신 뉴스를 읽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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