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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코, E5 캠 래치 시리즈 확장해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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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 캠 래치(확장형 하우징, 롤러 캠, 평면형 컵 스타일)



사우스코가 E5 캠 래치 시리즈를 확장해 여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확장형 하우징 버전은 두꺼운 패널에도 사용할 수 있고 롤러 캠 옵션은 부적합한 가스켓 압축을 보정해주며 평면형 장착 컵 스타일 액세서리는 실링 기능을 제공한다.

사우스코의 확장형 하우징 E5 고정 그립 캠 래치는 최대 52mm 두께의 패널 및 도어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확장형 하우징 E5 고정 그립 캠 래치는 경하중 압축을 제공하며 설계 시 에너지 효율성이 핵심 고려 사항인 사용 분야, 예를 들어 상업용 HVAC 업계에 쓰이는 단열 함체 설계에 이상적이다.

사우스코 E5 캠 래치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스틱 롤러 스타일 캠은 더 적은 힘으로 작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함체 구조에서 경하중 압축 기능도 제공한다. 확실한 캠 체결 및 최대 2mm의 경하중 압축을 지원하는 이 롤러 캠으로 작동 중 진동 및 소음을 해결할 수 있다. 사용자가 래치를 작동할 때 캠 롤러가 부드럽게 프레임으로 굴러 들어가면서 마찰력을 최소화하므로 플랫 캠을 사용할 때처럼 도어 여닫기가 힘들지 않다.

롤러가 함체 프레임의 평면으로 가는 것을 차단하는 키퍼 옵션도 제공하는 이 롤러 캠으로 스크래치 없는 확실한 체결을 달성하고 마감 처리도 보호할 수 있다. 이 롤러 캠은 적은 힘으로도 작동할 수 있고 부적합한 가스켓 압축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적이고 확실한 솔루션이다. 사우스코 E5 캠 래치뿐만 아니라 다른 사우스코 제품 시리즈, 즉 H3 스윙핸들 캠 래치, E3 VISE ACTION® 압축 래치, M1 압축 래치, 92 T자형 & L자형 핸들 캠 래치와도 호환된다.

사우스코가 새롭게 출시한 평면형 컵 액세서리는 모든 사우스코 E5 캠 래치 또는 E3 VISE ACTION® 압축 래치와 함께 사용하여 NEMA 4 및 IP65 방수/방진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이 평면형 컵을 사용하면 장착 지점을 홈으로 만들어 래치와 패널의 높이를 같게 할 수 있다. 스터드 또는 스루홀 장착 방식을 지원하므로 사용 분야의 요구 사항에 따라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E5 캠 래치 시리즈는 경제성과 간소화의 이점을 모두 제공한다. 즉, 1/4 회전으로 빠르게 액세스하고 유연한 모듈형 설계 지원으로 다양한 작동 및 크기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으로 경하중 압축 및 실링이 필요한 다양한 사용 분야, 이를테면 HVAC 및 공업용 함체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우스코 개요

사우스코는 엔지니어링 액세스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품질 및 성능부터 디자인 및 인간공학 요소까지 제품 설계의 모든 영역에서 고객이 첫눈에 반해 오래도록 사용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우스코는 70년 넘게 자동차 및 산업, 의료 기기,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이 각 제품의 접점을 향상시킬 혁신적인 액세스 솔루션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고 있다. 최고의 엔지니어링 리소스, 혁신적인 제품, 전문 글로벌 팀을 갖춘 사우스코는 전 세계 장비 설계자들을 위해 최상의 액세스 솔루션으로 구성된 가장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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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a presentation ceremony held at the Grand Hyatt Seoul, Jennifer Scanlon, president and CEO of UL Solutions, presents Peter Hildebrand, general manager of the Grand Hyatt Seoul, with a UL Verified Healthy Building Mark for Indoor Environment plaque to commemorate the hotel’s achievement. Pictured left to right: Alex Park, president, Seoul Miramar Corporation, Chloe Hong, director of strategic planning, Seoul Miramar Corporation, Peter Hildebrand, general manager, Grand Hyatt Seoul, Jennifer Scanlon, president and CEO, UL Solutions, Weifang Zhou, executive vice president and president of Testing, Inspection and Certification, UL Solutions and Yun Chung, regional senior director, Korea, UL Solutions. (Photo: Business 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