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영향개발협회 연구개발본부장 박세현 박사, 토목구조공학 논문상 수상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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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02:45
용인--(뉴스와이어)--한국저영향개발협회(회장 최경영)는 연구개발본부장 박세현 박사가 1월 12일 대한토목학회 주관의 2023년 학회상 수상자로 선정돼 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세현 박사의 논문은 ‘프리캐스트 강합성교량 적용을 위한 분리식 전단연결재의 수평전단성능 및 파괴거동평가’라는 주제로, 손상된 콘크리트 바닥판의 빠른 교체 방법을 도입하기 위해 DY전단연결재(Demountable Y-Shape Stud Bolt)를 개발해 구조공학적 형상의 창의성을 확인한 최초의 연구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로 SCIE 저널 2편과 6편 이상의 국내 저명 학술지에 주 저자로서 논문을 제출하고, 3개의 특허 등록 등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
박세현 박사는 기후 변화에 따른 다양한 재해·재난이 발생하는 만큼 그동안 토목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 대응 기술, 친환경 기술 등 협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연구 결과 및 제도 개선 등에 집중하고 협회 회원사들과 협업을 통해 기술 전파,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오염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