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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 클린 암모니아-에이엠 그린, 야라 클린 암모니아의 글로벌 시장에 인도산 재생 암모니아 판매 위한 텀시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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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노르웨이 / 하이데라바드, 인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암모니아 거래 및 유통업체인 야라 클린 암모니아(Yara Clean Ammonia)와 인도에 본사를 둔 에이엠 그린(AM Green)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 자회사인 그린코 제로씨(Greenko ZeroC)가 인도 카키나다에 있는 에이엠 그린의 암모니아 생산 시설 1단계에서 재생 가능한 암모니아 공급을 위한 텀시트(Term Sheet, 주요 거래 조건서)에 서명했다.

이 텀시트와 후속 구매(offtake) 계약은 카키나다에 있는 에이엠 그린의 암모니아 생산 시설 1단계에서 재생 가능한 암모니아의 최대 50%를 장기 공급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 공장은 2027년까지 상시 무탄소 에너지에서 추출한 재생 가능한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수출할 예정이다.

에이엠 그린 플랫폼의 재생 가능한 암모니아 및 기타 지속 가능한 연료는 EU RFNBO 및 재생 에너지 지침(Renewable Energy Directive) 요건을 준수한다. 야라 클린 암모니아의 경우 재생 가능한 암모니아 공급은 저배출 비료 생산과 해운, 전력 및 기타 산업과 같은 다른 산업의 탈탄소화에 기여할 것이다.

에이엠 그린의 마헤쉬 콜리(Mahesh Kolli) 사장은 “우리는 다양한 산업과 여러 OECD 경제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야라 클린 암모니아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실행과 결합된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은 수소, 암모니아, 연료 및 기타 화학 물질과 같은 저비용 녹색 분자를 위한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 솔루션 플랫폼으로서 에이엠 그린의 리더십 위치를 강화한다”라고 말했다.

야라 클린 암모니아의 CEO인 한스 올라프 라엔(Hans Olav Raen)은 “AM 그린 카키나다 프로젝트는 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우리의 암모니아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비료 생산, 청정 암모니아에서 수소로의 분해, 운송 연료, 발전 및 기타 산업 응용 분야와 같은 기존 및 신흥 시장에 저배출 암모니아를 공급하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로서 야라 클린 암모니아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라고 강조했다.

야라 클린 암모니아 소개

야라 클린 암모니아는 향후 수십 년 동안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에서 수소 경제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야라 클린 암모니아는 세계 최대의 암모니아 유통업체로서 우리의 선도적인 글로벌 입지를 크게 강화하고, 녹색 및 청색 가치 사슬을 풀고, 전 세계적으로 청정 암모니아 개발을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암모니아 생산, 물류 및 무역 분야 내에서 야라의 선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야라 클린 암모니아는 선박 및 전력용 저배출 연료, 무탄소 식품 생산 및 산업 응용 분야용 암모니아 분야의 성장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야라 클린 암모니아는 15척의 선박으로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암모니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야라를 통해 전 세계 18개의 암모니아 터미널과 여러 암모니아 생산 및 소비 현장에 접근할 수 있다. 2023 회계연도 매출과 EBITDA는 각각 19억달러와 1억100만달러였다. 야라 클린 암모니아는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사를 두고 있다. 홈페이지(www.yaracleanammonia.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에이엠 그린 소개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본사를 둔 그린코 그룹(Greenko Group)의 설립자인 아닐 찰말세티(Anil Chalamalasetty)와 마헤쉬 콜리가 설립한 에이엠 그린은 인도의 선도적 에너지 전환 솔루션 제공업체 중 하나이다. 에이엠 그린은 에너지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경로를 개척하는 데 있어 기업가 정신의 실적을 활용하고 있다. 에이엠 그린은 세계에서 가장 비용 경쟁력 있는 녹색 수소, 녹색 암모니아 및 기타 녹색 분자 생산업체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엠 그린은 2단계에 걸쳐 카키나다에서 100만 톤의 생산 능력을 시작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 암모니아 플랫폼 중 하나를 개발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간 100만 톤의 수소에 해당하는 연간 500만 톤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 능력으로 용량을 늘리고 있다.

인도에서 에이엠 그린은 저감이 어려운 산업에서 탈탄소화를 위해 녹색 분자(녹색 수소, 녹색 암모니아, 바이오 연료, e-메탄올,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및 다양한 다운스트림 고부가가치 화학 물질)를 위한 생산 능력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벨기에의 존 코커릴(John Cockerill)과 함께 국제 재생 에너지 및 저장 사업과 전해조 제조를 위한 조인트 밴처(JV)를 설립할 계획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8398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yara.com/yara-clean-amm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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