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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샛, 다중 궤도 기내 연결성 기능 일본항공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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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린, 버지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최대 통합 위성 및 지상파 네트워크 운영업체인 인텔샛(Intelsat)은 일본항공에서 앞으로 수 년에 걸쳐 20대 이상의 보잉(Boeing) 737 MAX 항공기에 다중 궤도 기내 연결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인텔샛의 새로운 전자식조향배열(ESA) 안테나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다중 궤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의 항공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상업 항공 담당 수석 부사장 데이브 비주(Dave Bijur)는 “일본항공의 승객들은 곧 넓은 서비스 범위와 짧은 대기 시간 덕분에 집에서 즐기는 것과 동일한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액세스를 제공하는 다중 궤도 연결의 혜택을 누릴 것”이라면서 “JAL은 인텔샛의 첫 번째 미국 외 상업용 항공 고객이었으며, 일본에서 JAL의 시장 선도적인 기내 연결 서비스를 계속 지원하여 고객들이 무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서비스는 보잉에 의해 공장에서 설치될 예정이며, JAL은 승객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ESA 기내 서비스를 갖춘 보잉 항공기를 인도받은 최초의 항공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첫 번째 라인핏 항공기는 2026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인텔샛 ESA는 높이가 7cm 미만이며 인텔샛의 정지 위성군과 파트너의 저궤도 위성군 모두에서 상호 운용된다.

일본항공 고객 경험 사업부 부사장 사키하라 준코(Junko Sakihara)는 “인텔샛은 2013년부터 JAL의 신뢰적 파트너였다”면서 “우리는 2017년부터 국내 노선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항공사 중 하나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새로운 다중 궤도 서비스가 고객에게 더 큰 속도와 안정성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2Ku 서비스를 제공하는 JAL의 보잉 737 및 767기 외에도 JAL의 자회사 항공사인 J-에어(J-AIR Co., Ltd.)는 현재 항공사의 엠브라에르(Embraer) E190 항공기에 인텔샛의 2Ku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대로 J-에어는 앞으로 몇 달 안에 14대의 E190에 2Ku 시스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완료되면 J-에어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최초의 지역 항공사가 된다.

인텔샛 소개

인텔샛의 글로벌 전문가 팀은 회사의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를 통해 정부, NGO, 일반 고객에게 원활하고 안전한 위성 기반 통신을 제공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위성 플릿 및 연결 인프라를 운영하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인텔샛은 사람과 도구가 바다와 대륙과 하늘을 넘어 소통하고 협력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립 이래 60년 동안 인텔샛은 고객과 지구를 위하는 위성 업계 서비스에서 ‘최초’를 수도 없이 개척하였다. 혁신의 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전념하는 인텔샛 팀원들은 이제 우주항공 분야의 ‘최초’를 목표로 업계를 혁신하고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X, 링크드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01612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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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intels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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