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사이트, 영국 암모젠 프로젝트에 연료전지 순도급 수소 생산 위한 고효율 암모니아 크래커 공급
버밍엄, 영국--(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에이치투사이트(H2SITE)가 타이스리 에너지 파크(Tyseley Energy Park, TEP)에 위치한 암모젠 프로젝트(Ammogen Project)를 위해 연료전지 등급 수소(H2)를 생산하기 위해 멤브레인 반응기 기술을 활용하여 가장 효율적인 암모니아 크래커를 설계 및 건설했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암모니아를 사용하여 수소를 저장하고 한 번에 수소로 변환한다. 암모니아는 전 세계적으로 수소를 운송하기 위해 선택되는 운반체가 되고 있다.
에이치투사이트가 설계하고 조립한 이 시스템은 하루 200kg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된 수소는 버밍엄 지역의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에이치투사이트의 암모니아 분해 및 분리 기술은 암모니아가 제품으로 분해되는 촉매층에 담근 수소 선택성 멤브레인의 통합으로 구성된다. 반응에서 수소가 생성됨에 따라 이 기술은 이러한 멤브레인을 통해 수소를 제 자리에서 분리함으로써 다운스트림 분리 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에이치투사이트의 멤브레인 반응기에서 수소를 선택적으로 분리하면 온화한 온도에서 거의 완전한 암모니아 전환이 이루어지고 98% 이상의 수소 회수율이 발생하여 항상 연료 전지 등급 표준을 충족한다.
에이치투사이트의 기술 이사인 호세 메드라노(Jose Medrano)는 “이 프로젝트는 암모니아 분해를 위한 멤브레인 반응기의 기술을 검증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디딤돌이다. 우리는 향후 2년 이내에 수입 허브 및 해양 응용 분야에서 사용하기 위해 하루에 여러 톤을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TEP, 에너지 안보 및 넷제로 부(Department for Energy Security and Net Zero, DESNZ), 젬세르브(Gemserv)(탈란, Talan), 이퀀스(EQUANS), 야라 인터내셔널(Yara International), 유니버시티 업 버밍햄(University of Birmingham) 등과 같은 파트너와 협력하여 암모젠 프로젝트는 국제 수소 거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치투사이트 소개
에이치투사이트(H2SITE)는 2020년에 설립되었으며 염전 동굴 또는 지질 수소에 응용하기 위해 저농도의 기체 혼합물에서 수소를 분리하는 것 외에도 암모니아, 메탄올, 또는 합성가스를 포함한 다양한 공급 원료를 수소로 전환하기 위한 반응기 및 분리기 독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