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 오에스씨, 전동공구 신제품 3종 출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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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02:45
안산--(뉴스와이어)--국내 전동공구 제조업체 오성 오에스씨(OSUNG OSC)가 새로운 전동공구 3종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18V 임팩 드라이버와 렌치 겸용 모델인 OCW-2051XL, 18V 임팩 렌치 모델 OCW-2052SL, 18V 임팩 드라이버 모델 OCW-2053HL이다.
오성 오에스씨는 이번 신제품에서 기존의 블루 색상을 과감히 변경해 세련된 그레이 색상으로 변신을 시도하면서도 포인트 색상으로 블루를 남겨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했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임팩 드라이버와 렌치 겸용 제품을 기존의 브러시드(Brushed) 모터에서 브러시리스(Brushless) 모터로 업그레이드해 파워와 스피드를 대폭 향상시켰다. 신제품에 사용된 4815 모터는 높은 효율성과 긴 수명을 자랑한다.
새롭게 출시된 OCW-2051XL, OCW-2052SL, OCW-2053HL은 드라이버 기능에서 최대 250Nm의 토크를, 렌치 기능에서는 320Nm의 토크를 제공하며, 회전수는 2800RPM에 달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밝은 6점 LED 조명을 탑재해 어두운 작업 환경에서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한국인의 손에 최적화된 그립감을 제공해 장시간 작업 시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보장한다. 또한 역회전 시 CCW 기능을 추가해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안정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제품
오성 오에스씨는 항상 안정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에도 그 노력이 반영됐다. 모든 제품에는 삼성 배터리 셀을 채택해 배터리 안전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되는 AS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성 오에스씨는 이번 신제품들은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모두 큰 변화를 주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성오에스씨 소개
오성 오에스씨(OSUNG OSC)는 1989년에 창립된 전문 제조업체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충전공구와 예초 작업에 필요한 예초기용 안전 칼날 및 보호 장구를 생산하고 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오성 오에스씨는 수입에 의존하던 충전공구를 국내에서 최초로 제조 및 유통한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충전공구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오성 오에스씨는 창립 이래 초심을 잃지 않고,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며, 충전공구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 최상의 품질과 성능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한발 앞서 고객에게 다가서며,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oscto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