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동차· 기업 관련뉴스

세레스, 최신 라이선스 파트너로 덴소 확정

뉴스포커스 0 9


호셤, 영국--(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선도적인 청정 에너지 기술 개발 기업인 세레스 파워 홀딩스(Ceres Power Holdings) plc(CWR.L)와 세계적인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기업인 덴소 코퍼레이션(Denso Corporation, 이하 “덴소”)은 고체 산화물 수전해(solid oxide electrolyser cells) 제조를 위한 양자 간 장기 라이선스 계약에 대해 자세히 발표했다. 이 계약은 수소 적용을 위한 세레스의 특허받은 고체 산화물 수전해 제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발표에는 2024년 7월 22일에 이루어진 발표에 대한 세부 내용이 담겨 있으며 계약 조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DENSO Headquarters (Photo: Business Wire)
DENSO Headquarters (Photo: Business Wire)
· 이 계약을 통해 세레스는 성장 중인 그린 수소 영역을 위한 첨단 장비를 제조할 수 있는 규모, 전문 지식, 자원을 갖춘 세계적인 OEM 파트너를 추가로 확보했다.
· 이번 계약에는 향후 수년에 걸친 세레스의 상당한 수익이 포함되어 있으며 라이선스 수수료,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하드웨어 등에서 이전의 세레스 OEM 라이선스와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향후 덴소가 최종 고객에게 상업적 생산 및 판매를 실시할 경우 세레스에 지불하는 로열티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덴소는 일본 가리야에 본사를 둔 포춘(Fortune) 500대 기업이며 전 세계 35개 나라와 지역에 16만 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다. 덴소는 자동차 시스템 개발에서 발전시켜 온 시스템 제어 및 열 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수소 생산 분야에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이선스를 얻은 덴소는 세레스의 현재 및 이후 세대의 스택 기술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수소 공급망을 확립하려는 덴조의 목적과 부합한다.

세레스의 최고경영자인 필 콜드웰(Phil Caldwell)은 “덴소와의 최신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계약은 에너지 전환이 탄력을 받고 있는 지역의 선도적인 대규모 제조 파트너와 협력하고자 하는 세레스의 전략에 따라 체결되었다”며 “수소 산업의 세계적인 개척자인 일본은 향후 15년간 수소 분야에서 15조엔의 투자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은 철강, 암모니아 및 인공 연료 생산 등 탄소 배출을 줄이기 어려운 분야를 언급했으며, 이들 분야는 세레스의 세계 최고의 고체 산화물 기술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며 다른 기업보다 뛰어난 강점을 제공할 수 있는 분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레스는 계속해서 업계의 주요 기업에 기술 라이선스를 제공함으로써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탈탄소화를 크게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04603/en

자세한 정보는 www.ceres.tech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erespower.com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테고리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