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2회 쉼표 커밍데이’ 행사 성료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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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02:05
서울--(뉴스와이어)--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위탁 운영 중인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서대문 청소년아지트 쉼표(센터장 박미숙)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웃음과 힐링을 전하는 ‘제2회 쉼표 커밍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미숙 센터장은 “쉼표 커밍데이가 지역 아동·청소년, 그리고 가족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힐링’ 축제의 장이 된 듯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 아지트 ‘쉼표’가 청소년들에게 ‘쉼’과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직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라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서대문 청소년아지트 쉼표는 9~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공간이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휴식 및 학습 공간 제공, 공간 대관, 상담 진행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 청소년아지트 쉼표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 서대문 청소년아지트 쉼표 안내 : https://shympyo.com/main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대문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상담프로그램, 아웃리치, 멘토링 서비스, 온·오프라인 패트롤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