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휴먼브릿지, 대림대학교 스포츠재활학부와 산학협력해 ‘제9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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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02:05
안양--(뉴스와이어)--디휴먼브릿지 산하 디휴먼브레인센터(대표 양종희)와 대림대학교 스포츠재활학부(교수 김철희)는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에 참여해 안양시 중·고등학생에게 qEEG 뇌파와 뇌혈류량 장치를 활용한 스포츠재활 분야를 소개하고 진로 상담을 진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디휴먼브레인센터의 심리상담전문가들이 qEEG 뇌파 검사를 통한 운동 능력 평가 및 뇌 기능 분석, qEEG 뇌파 피드백 훈련을 통한 운동 능력 향상 및 부상 예방, 뇌혈류량 장치를 활용한 뇌 활동 분석 및 스포츠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EEG 뇌파와 뇌혈류량 장치 활용 스포츠재활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대림대학교 스포츠재활학부 교수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qEEG 뇌파와 뇌혈류량 장치 활용 스포츠재활 분야의 학업 과정, 진로 전망, 취업 분야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개별적인 진로 고민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qEEG 뇌파 검사와 뇌혈류량 장치 측정을 직접 체험하고, 뇌과학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재활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명을 경청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qEEG 뇌파 피드백 훈련을 통한 운동 능력 향상 및 부상 예방, 뇌혈류량 장치를 활용한 뇌 활동 분석 및 스포츠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디휴먼브레인센터 양종희 대표는 “본 행사를 통해 안양 지역 학생들이 qEEG 뇌파와 뇌혈류량 장치 활용 스포츠재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뇌과학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림대학교 스포츠재활학부 김철희 교수는 “qEEG 뇌파와 뇌혈류량 장치 활용 스포츠재활 분야는 스포츠 선수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 행사를 통해 이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 인재 발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디휴먼브레인센터와 대림대학교 스포츠재활학부의 진로페스티벌 참여는 뇌과학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의학 분야의 발전과 지역 학생들의 진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휴먼브릿지 소개
디휴먼브릿지는 디휴먼브레인센터의 모기업이다. 디휴먼브레인센터는 디지털치료제(DTx) 개발과 보급 및 이를 활용한 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심리상담, 심리검사, 스포츠심리상담, 학습심리상담, 언어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전문 기관이다. 또한 성인 주간활동서비스, 아동 방과후활동서비스, 우리아이심리지원,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아동비전형성서비스, 노인정서지원서비스 바우처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