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서울정형외과, 구로구서 8월 1일 개원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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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02:05
서울--(뉴스와이어)--관절·척추 질환의 비수술 치료를 표방하는 신도림서울정형외과가 신도림에 1일 개원했다.
특히 최근 평균 수명 증가로 인한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노인병학회 인증 전문의 자격을 갖춰 안전하고 섬세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신도림 지역 특성상 소아 정형 의료진을 찾기 힘든 것을 고려해 소아 정형 및 외상 치료를 함께하고 있다.
신도림역과 구로역은 수많은 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사무직 종사자들의 고질병인 수부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유독 많다. 이에 수부외과 세부 전문의 김동환 원장은 수부질환으로 힘든 직장인을 함께 책임질 예정이다.
김동환 원장은 “외상 및 다양한 관절·척추 질환은 빠른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보다 신속한 치료를 통해 이차질환의 위험성을 낮춰야 하기에 접근성이 용이한 신도림역과 구로역 사이에 개원하게 됐다”며 “지금껏 쌓은 수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로구 지역 시민들의 주치의라 생각하고 정성껏 치료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도림서울정형외과는 목·허리 디스크, 무릎·어깨·손·발 통증 질환에 대해 약물 치료 및 도수 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를 전문적으로 운영한다. 척추, 관절 질환의 90%는 비수술적 치료로 회복이 가능한 만큼 최대한 신체적 부담이 적은 방법을 통해 통증 치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도림정형외과는 평일은 오후 7시까지, 주 2회(월, 목)는 8시까지 야간진료를 통해 주변 직장인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신도림서울정형외과 소개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신도림서울정형외과는 서울의대 졸업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고 있다. 접근성이 좋은 신도림역과 구로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절, 척추 질환, 외상, 스포츠 부상, 소아정형을 진료한다. 대한노인병학회 인증 전문의로 전 연령층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