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해리슨송도병원 김명훈 대표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2차 춘계학술대회서 연구 발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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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02:05
인천--(뉴스와이어)--청담해리슨송도병원 척추센터 김명훈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이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2차 춘계학술대회’에서 활약했다.
김 대표원장은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유합술을 시행했을 때 고식적으로 현미경을 이용한 수술보다 척추주위근의 손상이 적고, 수술 후의 회복이 좋아서 수술 후 통증이나 안정성 등 예후가 우수하다는 점을 밝혔다. 특히, 단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은 1cm 미만의 하나의 작은 피부절개를 통해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도모함으로써 고령 환자나 만성질환자들에게도 안전한 수술 방법임을 강조했다. 이에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훈 대표원장은 “활발한 임상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척추 내시경 수술을 더 발전시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송도를 넘어 전국,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병원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담해리슨송도병원은 ERAS(수술 후 빠른 회복) 시스템을 통한 조기 회복 시스템뿐 아니라 Walkmate 시스템을 통한 조기 재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MRI·CT·EOS 등 대학 병원급 최신 장비를 갖춰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청담역에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