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둘코락스®,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와 함께 ‘모닝똥’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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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02:05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의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가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와 함께 ‘모닝똥’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닝똥 챌린지는 지난 2023년부터 둘코락스가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굿모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댄스 챌린지다. 둘코락스는 변비치료제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변비와 배변 활동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밝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유쾌한 컨셉의 챌린지를 마련했다. 이번 챌린지는 개인 틱톡 채널에 브랜드 필터를 활용한 춤 영상과 지정된 해시태그(#둘코모닝똥챌린지 #둘코락스)를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안무는 상쾌하게 기지개를 켜는 것으로 시작해 변비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동작을 소비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체 영상은 브랜드 틱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둘코락스는 챌린지를 위해 자체 제작한 굿모닝 송에 신나는 비트와 추임새를 더한 리믹스 버전의 노래를 별도로 제작하고, 브랜드 키 컬러 및 캐릭터를 활용한 필터를 만들어 배포했다. 필터 상단에 재생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그래픽을 삽입해 제품 복용 후 8시간 이내에 발현하는 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줬고, 하단에는 움직이는 배변 캐릭터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하게 △자연스러운 장 리듬 등의 주요 메시지를 담았다.
둘코락스는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가 참여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는 것으로 모닝똥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 속 이수지는 경쾌한 노래에 맞춰 춤추며 둘코락스와 함께라면 상쾌하고 가벼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둘코락스는 기존 소비자가 가지고 있던 변비와 배변 활동에 대한 인식을 보다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변비치료제에 대한 심리적인 장벽을 낮추기 위해 모닝똥 챌린지를 기획했다. 이에 사노피는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변비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이 둘코락스를 최후의 수단이 아닌 일상에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변비 솔루션 브랜드로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둘코락스는 오는 25일 모닝똥 챌린지 가이드 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챌린지 가이드는 일반 소비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춤 동작 및 참여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영상으로, 코미디언 이수지의 부캐릭터인 아주머니 콘셉트로 제작돼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