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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벤션, 사명 ‘테루모 뉴로’로 변경… 집중 확대 및 전략적 성장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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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소 비에호,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신경혈관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자 테루모(Terumo Corporation)의 완전 소유 자회사인 마이크로벤션(MicroVention, Inc.)이 12일(현지 시간) 테루모 뉴로(Terumo Neuro)로 공식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회사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여는 동시에, 신경혈관 치료 분야의 획기적인 혁신 창출과 상용화에 대한 굽힘없는 노력을 지속하는 것을 상징한다.

1997년에 설립돼 2006년에 테루모에 인수된 마이크로벤션은 신경혈관 외과의가 뇌 건강을 보존하고 회복시키는 의술을 지원하는 기술 개발 분야에서 최전선을 지켜왔다. 테루모 뉴로는 혁신의 유산을 이어가며, 영향력 있는 성장을 주도하고 테루모의 글로벌 자원과 명성을 활용하는 데 더욱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테루모 뉴로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카스텐 슈뢰더(Carsten Schroeder)는 브랜드 변경에 대해 “회사의 성장과 미래에 대한 테루모의 자신감을 반영한 변신이다. 18년간 마이크로벤션이라는 독립적인 브랜드를 유지해 왔으며, 이제 테루모 뉴로가 돼 마이크로벤션의 최고 장점과 테루모 패밀리의 모든 역량과 지원을 결합하게 됐다. 우리의 문화, 혁신의 속도,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기술에 대한 집중력,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은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새로운 비주얼 브랜드인 테루모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새로운 사명과 슬로건인 ‘테루모 뉴로: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영향력(Game-changing Impact)’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명확히 할 것”이라며 “우리의 전략은 출혈성 및 허혈성 뇌졸중과 접근 솔루션에 맞춰진 핵심 포커스를 넘어서서 신경혈관 환자 치료 연속체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루모 뉴로가 된 회사는 전 세계 주요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적 통찰력을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하는 기술로 계속 전환해 나갈 것이다. 슈뢰더는 이 회사의 DNA는 여전히 허혈성 뇌졸중, 출혈성 뇌졸중 및 접근성 혁신에 뿌리를 두지만, 더 광범위한 신경혈관 치료 분야로 확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테루모 뉴로(구 마이크로벤션) 소개

우리는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영향력(Game-changing Impact™)을 창출하고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 영향력은 신경혈관 치료의 가능성을 재정의해 의사의 진료와 환자 치료 결과를 의미 있게 발전시키는 혁신에서 나온다. 1997년에 마이크로벤션(MicroVention)으로 설립돼 2006년에 테루모(Terumo Corporation)에 인수된 테루모 뉴로는 뇌동맥류, 허혈성 뇌졸중, 경동맥 질환 및 신경혈관 기형 등의 치료를 위한 30여 가지의 제품을 제공한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테루모 뉴로의 제품은 현재 직접 판매 조직과 전략적 유통 파트너십을 통해 7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제조 시설은 캘리포니아 알리소 비에호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 있다. 테루모 뉴로 웹사이트: www.terumoneuro.com

테루모 소개

테루모(도쿄증권거래소: 4543)는 의료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서 100년간 ‘의료를 통한 사회 기여(Contributing to Society through Healthcare)’에 전념해 왔다. 도쿄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하게 사업을 운영하는 테루모는 전 세계에 3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해 160여 국가 및 지역에서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일본의 체온계 제조업체로 시작해 지금까지 의료계를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는 혈관 개입 및 심장 수술 솔루션, 수혈 및 세포 치료 기술부터 일상적인 임상 진료에 필수적인 의료 제품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하다. 테루모는 환자, 의료 전문가, 사회 전반에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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