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신한금융그룹, 대전 내 ‘안전동행 릴레이’ 임직원 자원봉사 대축제 실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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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02:20
서울--(뉴스와이어)--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6월 말 대전 서구에서 ‘안전동행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작된 경량 손수레는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총 5개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동행 릴레이’는 대전 외에도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구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제작된 총 160대의 경량 손수레는 각 지역별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안전동행 릴레이’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2024 Global One Shinhan (글로벌ONE신한)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이다. 자원봉사대축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17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을 중점 분야로 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어르신 문화나눔 DAY △비대면 벽화 그리기 △점자 학습 교구 및 환경 교육 팝업북 만들기 △휠체어 다리 고정 스트랩 제작 △갯벌 정화활동 △어린이 환아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등 총 17회에 걸쳐 76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신한금융그룹 해외법인이 있는 캄보디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 10개국에서 현지 NGO 및 정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 노인 등을 대상으로 국가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이 진행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만든 안전 키트가 어르신들께 잘 전달돼 무더운 올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고 세심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아동,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7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재단이다.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안정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3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동·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7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y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