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험 관련뉴스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6억7000만원 지원

뉴스포커스 0 41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서울--(뉴스와이어) 2022년 12월 28일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38명에게 6억70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8년째 다발골수종을 앓고 있는 조민선(가명, 63)씨의 배우자와 비대성심근병증으로 심장이식을 준비하는 김진현(가명, 40)씨의 자녀 등이 도움을 받게 됐다.

조민선씨는 “남편의 다발골수종 진단으로 홀로 8년째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해왔다. 계속되는 재발로 가계 상황이 어려워져 개인회생 절차를 고려하던 중 기업은행의 치료비 지원으로 다시 희망을 갖고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61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으며 치료비 136억원, 장학금 199억원 등을 지원했다.

기업은행 홍보 담당자는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가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iupbank.co.kr

0 Comments
카테고리
투데이포스팅
탄소중립기업경영지원재단, 국립공주대학교 충남중견기업지역혁신센터 ‘ESG 탄소중립 환경지도사’ 역량 강화 교육
뉴스포커스
아이지 스마트팩토리 교육시스템 설명을 듣는 CIC 멤버들
케냐 콘자 테크노폴리스 개발청, 대구지역 내 아이지 스마트팩토리 구축 현장 방문 및 견학
뉴스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