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아웃워드 바운드와 파트너십 통해 자선단체 위한 최초의 풀 레펠링 진행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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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02:20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ESB)이 참가자 자레드 레토와 함께 아웃워드 바운드(Outward Bound)의 용감한 지지자 20명을 초대해 건물 남쪽 파사드에서 역사적인 레펠링을 진행하여 아웃워드 바운드와 파트너십을 통한 전 세계 자선단체 혁신 기금을 모금했다. 참가자들이 아웃워드 바운드에 기부한 총액은 300만달러를 넘어섰고, 이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교육 여정에 심오한 변화를 불러오게 될 것이다.
레토는 건물의 상징적인 첨탑에서 30층까지 약 900피트 길이의 빅 레펠링을 시작했다. 레토는 2023년 11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World’s Most Famous Building)’에 클라이밍한 것으로 유명하다.
오늘 아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는 영국의 아웃워드 바운드 신탁관리인 베아트리체 공주(Her Royal Highness Princess Beatrice)가 유명한 스위치를 켜는 점등식이 열렸다. 오늘 밤 일몰 무렵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파란색, 분홍색, 녹색, 흰색 조명이 켜져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아웃바운드와 그들의 중요한 활동,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이번 빅 레펠링을 기념한다. 274-16번에 CONNECT를 문자로 보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타워 조명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베아트리체 공주는 “아웃워드 바운드를 대표하여 이처럼 영감 넘치는 이벤트를 개최해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감사드린다. 젊은이들이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가능하리라 생각해보지 못한 무언가를 성취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바로 아웃워드 바운드의 존재 이유이다. 신탁관리인 겸 열렬한 지지자로서 아웃사이드 바운드 트러스트와 그 대의를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이 참가자들은 그 자체가 영감이다”라고 말했다.
아웃워드 바운드는 도전, 학습, 모험을 통해 젊은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세계적인 교육 및 자선 네트워크이다. 아웃워드 바운드 인터내셔널(Outward Bound International), 아웃워드 바운드 트러스트, 아웃워드 바운드 USA)(Outward Bound USA), 뉴욕시 아웃워드 바운드 스쿨(NYC Outward Bound Schools) 등 4개의 아웃워드 바운드 단체가 연합하여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이번 이벤트를 조직했다.
아웃워드 바운드 트러스트 UK의 최고경영자 마틴 데이비슨(Martin Davidson)은 “아웃워드 바운드는 85년 동안 젊은이들이 한계를 넓히고 도전하도록 지원해 왔으며, 빅 레펠링 참가자들은 모험에 대한 풍성한 욕구를 보여주었다”며 “영국에서 아웃워드 바운드 트러스트는 매년 수천 명의 젊은이를 도심 속 환경에서 국립공원으로 데려가 비범한 것들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정한 능력을 알게 하여 가능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 것들을 성취하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는 최근 1억6500만달러 규모의 리모델링을 통해 추가된 방문객 전용 출입구, 9개의 갤러리를 갖춘 몰입형 박물관, 맞춤형 전망대 호스트 유니폼, 새로운 102층 전망대의 멋진 뷰 등을 선사한다. 새롭게 재탄생한 전망대 체험은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여행객들이 2년 연속 미국 최고의 명소로 선정했다.
고해상도 이미지 및 동영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소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Empire State Realty Trust, Inc.)(ESRT: 뉴욕증권거래소)의 소유이며, 지상에서 안테나까지 1454피트 높이로 미드타운 맨해튼에 우뚝 서 있다. 1억6500만달러를 들여 새롭게 단장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경험은 게스트 전용 입구, 9개의 갤러리를 갖춘 대화형 박물관, 바닥에서 천장까지 통창으로 새롭게 꾸민 102층 전망대까지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86층 전망대에서는 뉴욕과 그 너머까지 360도 야외 전망을 선사하는 유일한 전망대로 방문객에게 전체 뉴욕시 경험의 오리엔테이션과 같으며 빌딩의 상징적인 역사부터 팝컬처에서 누리는 현재의 위치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체험은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미국 건축가협회(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건물’, 우버(Uber)의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트립어드바이저의 2023년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서 2년 연속 미국 내 1위 명소,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의 궁극의 여행 리스트(Ultimate Travel List)에서 뉴욕시 명소 1위로 선정되었다.
2011년부터 재생 가능 풍력 전기로만 완전히 가동되고 있으며 많은 층에는 링크드인(LinkedIn)과 셔터스톡(Shutterstock) 등 다양한 층차의 사무실이 있지만, 스테이트 그릴 앤 바(STATE Grill and Bar), 타콤비(Tacombi), 스타벅스(Starbucks) 등의 리테일 옵션도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전망대 경험 티켓은 esbnyc.com을 방문하거나 빌딩의 페이스북,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웨이보, 유튜브, TikTok을 팔로우하면 된다.
뉴스 제공: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
카테고리: 전망대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7393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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