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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정책집담회 ‘농어촌청소년과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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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 및 농어촌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집담회 ‘농어촌청소년과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성황리에 마쳤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은 농어촌 및 청소년 전문가들과 ‘농어촌청소년과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주제로 정책집담회를 9월 20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트컬리지2호실에서 개최했다.

이 집담회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농어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체계적인 현장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진숙 재단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고, 김경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민(순천향대), 김진모(서울대), 김진호(한국방송통신대), 이미화(삼선복지재단), 이승준(춘천별빛사회적협동조합), 이은영(한국4-H본부), 허정(한국청소년연맹)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집담회에서 전문가들은 농어촌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해 여러 정부부처-지자체-지역사회 간 협력을 통한 정책의 유기적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교통복지, 청소년기본권 강화 등 새로운 키워드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정책안 마련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김경준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서 농어촌청소년 관련한 매력적인 정책과제가 발굴되지 못했다”며 “복지 지원 정책보다는 농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같이 농어촌청소년 성장환경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이 필요하며,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진로 프로그램 개발이 의미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미화 삼선복지재단 이사는 농어촌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현장활동 지원체계 구축 방안으로 “소규모 청소년센터의 면 단위 설치를 확대해 활동 거점을 발굴하고, 농어촌청소년을 만나 관계를 형성하는 현장활동가에 대한 교육 및 네트워크 형성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진숙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농어촌지역 청소년은 지방소멸 위기, 격차에 따른 차별의 당사자로서 우리 사회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대상”이라며 “새롭게 만들어지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는 농어촌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방안이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집담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8일 국회에서 ‘농어촌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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