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 관련뉴스

EBS 꿈장학생 수기 공모 접수 시작,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위해 노력한 10명의 학생 선발 예정

뉴스포커스 0 17


EBS(사장 김유열)는 ‘2025학년도 EBS 꿈장학생’ 수기 공모 접수를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EBSi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EBS가 ‘2025학년도 EBS 꿈장학생’ 수기 공모를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EBSi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BS가 ‘2025학년도 EBS 꿈장학생’ 수기 공모를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EBSi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BS가 ‘2025학년도 EBS 꿈장학생’ 수기 공모를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EBSi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BS가 ‘2025학년도 EBS 꿈장학생’ 수기 공모를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EBSi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BS와 교육부, 한국장학재단에서는 공교육과 EBS 고교강의로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수기를 공모해 매년 ‘EBS 꿈장학생’을 선발해왔다. EBS의 ‘꿈장학생’ 선발은 지난 2011년 ‘열공장학생’으로 시작돼 14년간 275명의 장학생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생들의 꿈의 발판이 돼왔다.

EBS 꿈장학생으로는 장애, 지역, 소득, 나이, 질병, 취약 계층 등 어려운 학습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한 수험생들이 선발돼 왔다. 지난 2024년에는 선천성 뇌성마비와 복합장애에도 훌륭하게 수험생활을 마무리한 문채원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KBO 한국시리즈 야구 시구를 하며 스포츠 관련 직종에의 꿈을 갖게 된 그는 혼자서는 필기조차 어려운 상황에도 EBSi 고교강의를 통해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다. 최우수상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긍정적인 태도로 수험생활에 임하고, EBS를 통해 배운 대가 없는 따뜻함을 자신도 아이들에게 베풀고 싶다고 전한 김시현 학생이 받았다. 이 밖에도 신체적 한계,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 부모님의 건강 악화 등 각기 어려운 학습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공부를 포기하지 않은 총 10명의 학생이 꿈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올해도 EBS에서는 10명의 EBS 꿈장학생을 선발해 총 3300만 원의 수기 공모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EBS를 활용해 자신만의 학습법으로 탁월한 학습 성취를 거둔 사례 △주위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성공적인 학습 사례 △어려운 가정환경 혹은 열악한 학습 환경 속에서도 공교육과 EBS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극복한 사례 등이다.

‘2025학년도 EBS 꿈장학생 수기 공모’의 접수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EBSi 홈페이지(www.ebsi.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내외 심사를 통한 최종 꿈장학생 선발 결과는 7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2025년 꿈장학생 선발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EBS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학년도 EBS 꿈장학생’ 수기 공모

· 모집 기간 : 2025.4.28.(월)~2025.5.31.(토)
· 공모 대상 : 2025학년도 수시·정시 응시 대학 신입생
· 지원 방법 : 홈페이지 EBSi(www.ebsi.co.kr) 접수 (EBSi > 듀냐공감 > 꿈장학생)

한국교육방송공사 소개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공영방송으로,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국민의 평생교육과 민주적 교육발전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974년 라디오 학교방송을 인수하면서 시작된 EBS는 1990년 교육방송 개국, 1997년 위성교육방송 개국, 2000년 공사 출범 그리고 세계 최고의 교육미디어그룹으로의 도약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세월 속에서 교육방송으로의 가치를 지켜내며 평생교육의 동반자로 국민과 함께 성장해왔다.

EBS 보도자료 게시판: https://about.ebs.co.kr/kor/pr/release
EBSi 홈페이지: https://www.ebsi.co.kr

웹사이트: http://www.ebs.co.kr

0 Comments
카테고리
투데이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