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2025년 제1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2월 25일 2025년 제1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의제를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 실적 및 성과 공유 △2024년도 결산(안) 및 수탁기관 예·결산(안) 심의 △지역연맹 분사무소 주소 변경 △정관 및 규정 개정(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의결했다. 특히 청소년 정책 변화와 지역연맹별 현황을 점검하며, 2025년 청소년 성장과 연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호영 총재는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연맹 운영을 위해 모든 임원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2025년에는 연맹이 한층 더 도약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청소년 정책 및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