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우수기관 표창 수상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평생교육원(원장 박해련)은 지난 12월 23일 경기 화성시 푸르미르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은 경기도 내 대학 등 교육자원을 활용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제2회를 맞은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졸업식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 학습자 800여명이 참석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현성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을 비롯해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10개 교육기관 관계자 및 기관별 도지사상 수상자들이 참석해 평생교육의 의미와 성과를 기념했다.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 박해련 원장은 수료기관 대표로 성과발표를 진행하고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김포대학교 빛나G 캠퍼스의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과정 김하얀 수강생 대표, 맞춤형 화장품 조제 전문가 양성과정 박미하 수강생 대표, 정리수납 컨설팅 전문가 양성과정 신모란 수강생 대표가 우수 교육생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1003명의 등록자 중 79.7%가 수료해 목표치였던 수료율 70%를 뛰어넘었으며, 95.9%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김포대학교는 2040세대를 위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빛나G 과정을 운영해 총 108명의 모집 인원 중 92명이 수료했으며, 77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9명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하는 등 평생학습이 단순한 학습을 넘어 개인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이루는 모델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실현된 성과들은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과 배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역 유일의 대학으로서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김포대학교는 2025년에도 평생교육 혁신을 이끌어갈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평생학습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대학교 소개

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HOPE 2025’와 특성화계획, 혁신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과제별 세부 KPI 성과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두며, ‘On Demand, Gig Economy’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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