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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50억 벤처투자 유치하며 글로벌 Tech-edu 시장 도약 예고

뉴스포커스 0 22


아이지(대표이사 김창일)는 IBK벤처투자와 코오롱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5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를 유치하며 기술교육 및 산업용 자동화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아이지가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 집중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하며 향후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IBK벤처투자 사무실에서 열린 ‘IBK벤처투자 첫 펀드 결성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BK벤처투자 사무실에서 열린 ‘IBK벤처투자 첫 펀드 결성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지는 스마트팩토리, 반도체, 로봇, AR/VR,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교육용 장비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이번 투자유치로 기업 가치를 30배 이상 상승시켰다. 또한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최첨단 기술교육 장비와 디지털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그 입지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아이지 김창일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교육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기술 개발에 더욱 투자하고 단기간 내에 IPO를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IPO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함께 이룬 직원들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아이지 소개

아이지(IEG)는 자동화 제조 공장 구축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및 관련 인력 양성에 필요한 스마트 러닝 팩토리, 전기·전자 첨단 제어 장비, 지능형 로봇, AMR (자율이동로봇) 등 다양한 산업군의 하드웨어 기반 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 시대와 연계된 하드웨어 기반의 라이브 트윈, AR 및 VR 등의 다양한 통합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기술, 마케팅, 제조 분야 등 분야별 핵심 인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인력은 20여 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이며 고객 니즈에 대한 풍부한 대응 경험과 다수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품질이나 가격, 기술보다 더 소중한 고객 경험을 가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아이지는 테크에듀와 관련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 지사 공장의 훈련장 및 교육장 제작을 맡아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ie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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