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한민국명장과 함께하는 오픈멘토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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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서현철)가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직업 멘토링 활동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명장과 함께하는 오픈멘토링(이하 오픈멘토링)을 운영한다.
지난 8일 센터는 대한민국명장회, 서울현대교육재단, 스마트교육재단과 함께 대한민국명장 위촉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센터는 다양한 명장 멘토의 맞춤형 멘토링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자기 성장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명장 오픈멘토링’을 운영 중이다.
대한민국명장 중 16명이 올해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전문멘토로 선정됐으며, △김창순 명장(무선통신기술) △김영길 명장(철도차량) △최정훈 명장(기계절삭가공) △문길환 명장(인쇄출판) △백영수 명장(용접) △김성호 명장(철도시설 유지보수) △권오관 명장(기계설계) △최상락 명장(철도차량) △원용기 명장(사출금형) △박병준 명장(전기) △전삼종 명장(산업안전가스) △최웅의 명장(판금제관) △김병각 명장(컴퓨터 응용가공) △이용준 명장(철도시설 유지보수) △이민호 명장(전기) △송정훈 명장(철도차량)이 내년 12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 전문 멘토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센터는 8월 28일 수요일 학교 밖 청소년과 교사 대상으로 김창순 명장의 무선통신기술 분야 1회차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회차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한민국명장 오픈멘토링은 매주 총16회 △직업군 관련 산업 △직무 및 취업정보 △명장이 되기까지의 과정 △질의응답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한다.
센터는 오는 10월 28일까지 대한민국명장 오픈멘토링에 관심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실무자 등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대한민국명장 멘토와 함께하는 오픈멘토링’ 참가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에 의거해 서울특별시가 스마트교육재단과 서울현대교육재단에 공동 위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민의 일원으로서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