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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한숲, 아스렉스코리아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과 난방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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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과 아스렉스코리아는 지난 12월 11일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학용품과 난방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어려운 가정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했다.

아동들을 위한 행복상자 봉사활동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동들을 위한 행복상자 봉사활동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함께하는한숲과 아스렉스코리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서는 공책, 문구세트, 필통, 색연필, 크레파스 등의 학용품과 담요, 보온병 등 아동들이 추운 겨울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스렉스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이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물품을 포장해 만들어준 100개의 행복상자는 구로구 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스렉스코리아 이우종 지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준 아스렉스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과 따뜻한 겨울을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 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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