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2024년 1~2분기 기관 연계 전문교육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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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02:15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위탁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박점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2024년 1~2분기 동안 총 4개의 기관과 연계해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이외에도 청소년금육교육협의회,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청소년연맹 생명존중연구소 등과 연계해 다양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용돈관리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앱에서 용돈을 관리하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관리 방법을 지도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을 가르쳤으며, 그 결과 교육 이후 청소년들은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자세를 보였다. 특히 생명존중 교육을 통해 감정이 발생하는 상황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등 다양한 전문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소통 역량을 향상시키고 청소년 간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박점옥 관장은 “참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스스로 성장했음은 물론 다른 사람도 위할 줄 아는 청소년으로 거듭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두빛나래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두빛나래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강동구 거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 및 체험활동 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립강동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두빛나래
· 운영사항
- 대상: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40명
- 기간: 1월~12월
- 일시: 월~금(16:00~20:00), 주말체험활동(분기별 1회 이상)
◇ 활동 내용
· 학습 지원 활동: 영어, 수학, 국어, 역사, 보충학습
· 전문 체험 활동: 방송 댄스, 난타, 스포츠 등
· 주말 체험 활동
- 자기 계발: 청소년 중심 자치활동 및 만들기
- 특별 지원: 캠프, 보호자 간담회, 보호자 교육
- 생활 지원: 급식, 귀가 차량, 안전 교육, 상담
※ 학습지원 및 전문체험활동은 변동될 수 있음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웹사이트: http://www.wagl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