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4년 해외문화체험 ‘YOUTH TRAVELER’ 참가 청소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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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02:15
서울--(뉴스와이어)--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김진명)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해외문화체험 ‘YOUTH TRAVELER’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방문 예정인 아이비리그 대학은 프린스턴대학교,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코넬대학교, MIT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총 6개로 각 대학의 재학 중인 대학생과 함께 인터뷰와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에 고민이 많을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을 비롯한 추후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의 유명한 랜드마크들을 방문해 팀별 미션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미국과 관련된 역사와 정보들을 배우고 또 견문을 넓혀 지식을 쌓는 등 타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이는 캠프가 끝난 후 진행되는 사후 보고회 때 미국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보고 배우는 일반적인 형태의 정보와 지식들이 아닌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학습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해외를 방문함에서 그치는 체험활동이 아닌 사전활동과 사후활동의 운영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참신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의 해외문화체험 ‘YOUTH TRAVELER’의 운영 일정은 2024년 8월 5일(월)부터 8월 14일(수)까지로 총 8박 10일이며 사전활동은 7월 20일(토)과, 27일(토), 사후활동은 8월 17일(토) 진행 예정이다.
참가를 위한 사전설명회는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립목동청소년센터 1층 청소년운영위원회실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목동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는 한국청소년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설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사업 및 프로그램,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aw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