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 2학기 심리학전공 학위 과정 신입생 모집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1학년도 2학기 심리학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삼육대 평생교육원은 학사 학위를 원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학점은행제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신설된 심리학전공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무 중심 수업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전문 교수진의 지도 아래 상담 심리 전문가가 갖춰야 할 이론 지식과 실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으며, 종합반 형식으로 운영돼 재학 기간에 맞춤형 학생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심리학사를 취득한 뒤 교육대학원 심리상담 교육 전공으로 진학하면 전문 상담교사 2급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임용고시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삼육대 평생교육원 심리학전공은 주 2회로 수업이 구성돼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또 심리 상담 분야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으려는 이들을 위해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졸업과 함께 여러 상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현직 교수 및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등으로 이뤄진 삼육대만의 특별한 강사진은 심리학을 새롭게 공부하고 상담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학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이메일로 하면 된다.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 개요

빠르게 변하는 현시대는 업무 지식과 개인 능력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과 배움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습자들 스스로 잠재 능력과 업무 능력 향상 및 취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