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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소방·경찰관에게 감사 마음 전하는 ‘땡스 투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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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3일 --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미)은 10월 28일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땡스 투 히어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소방·경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감사품을 전달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소방·경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감사품을 전달하고 있다
땡스 투, 프로젝트는 지역의 소방·경찰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지난 상반기 소방관편에 이어 8월부터 경찰관편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관련 문헌을 활용한 자료 조사 △경찰박물관 탐방을 통한 체험 활동 △청소년이 직접 만든 감사품(트로피·마들렌) 제작 및 전달(관내 8곳 파출소·지구대) △경찰·소방관 땡스 투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땡스 투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히어로의 일상을 경험하고 감사(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감사(응원) 편지 쓰기 △소방·경찰복 체험 △퀴즈쇼 △소방·경찰 디폼블럭 만들기 △어린이 소방관·경찰관 신분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땡스 투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필요 물품 탐색, 부스 운영, 평가까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했으며, 8월부터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지역의 청소년과 함께 나누고 히어로를 향한 감사 문화를 확산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Bravo My 히어로 참여 청소년은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도 감사함을 느끼고, 소방·경찰관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뿌듯했다고 밝혔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을 지켜주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경험하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소개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재단이 구로구에서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이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봉사, 수련 활동, 체험거리, 문화 행사,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 안에서 안전하게 쉼을 얻고,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 속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w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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