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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학교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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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학교와 MOU 체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학교와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7월 13일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학교(Jawaharlal Nehru University, 이하 네루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7월 10일(월) 니르자 사마즈다르(Neerja Samajdar) 네루대학교 한국어학과장이 사이버한국외대를 방문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과 진정란 사이버한국외대 글로벌교육원장, 이민우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장 겸 교육혁신처장이 이를 맞이했고 협약서를 교환한 뒤 사이버한국외대의 풀-HD(Full-HD) 스튜디오를 견학, 콘텐츠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시연했다.

인도 뉴델리에 있는 네루대학교는 인도에서 한국어 학·석·박사 과정을 모두 갖춰 운영하는 유일한 대학으로, 1995년 한국어 학사 과정을 개설한 이후 1998년부터 석사 과정, 2013년부터 박사 과정을 설치해 운영해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 사업’을 통해 네루대학교에 VOD 방식의 한국어 강좌를 제공하며 교류해온 바 있다.

양 대학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 교류, 연구 및 학술 교류, 문화 프로그램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장지호 총장은 “인도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국가”라며 “이번 협약 체결이 양 대학 간 공동 학술 연구와 학생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더 강화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8월 1일(화)부터 17일(목)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학 지원 및 상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전화나 이메일 및 카카오톡(cufs)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있는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지방 행정·의회 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10개 학부·학과와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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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a presentation ceremony held at the Grand Hyatt Seoul, Jennifer Scanlon, president and CEO of UL Solutions, presents Peter Hildebrand, general manager of the Grand Hyatt Seoul, with a UL Verified Healthy Building Mark for Indoor Environment plaque to commemorate the hotel’s achievement. Pictured left to right: Alex Park, president, Seoul Miramar Corporation, Chloe Hong, director of strategic planning, Seoul Miramar Corporation, Peter Hildebrand, general manager, Grand Hyatt Seoul, Jennifer Scanlon, president and CEO, UL Solutions, Weifang Zhou, executive vice president and president of Testing, Inspection and Certification, UL Solutions and Yun Chung, regional senior director, Korea, UL Solutions. (Photo: Business 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