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 위한 전용공간 ‘꿈공장’ 운영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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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02:15
서울--(뉴스와이어)--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고희경)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공간 ‘꿈공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올해부터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공장’을 설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바리스타 교육 및 인턴십, 학교밖청소년 자치운영위원회, 조식 및 급식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곳에서 지원하고자 한다.
고희경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공장’에서 자신들의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받으면서 꿈을 꾸고, 꿈을 이루며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공장’은 영등포구 도영로 22길 36 1층에 설치돼 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 교육, 진로,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설치된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힘이 영등포구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기관이다.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영등포구 청소년들의 정신적·심리적 건강을 위해 상담, 매체치료, 학교폭력 예방,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및 지원하고 있다.
꿈드림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ydp_k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