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프렌즈, 기부하면 NFT 받는 특별 기부 캠페인 시행
사단법인 프렌즈(이사장 김은호)는 8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기부하면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리워드로 제공하는 특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저개발 국가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특히 코로나19로 발생한 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사용된다.
캠페인을 통해 발행된 1004개 NFT는 알만컴퍼니의 독자적 브랜드 ‘CLEBUS-X(클레버스-엑스)’에서 디지털 자산 지갑을 통해 확인과 활용이 가능하며, 앞으로 프렌즈와 알만컴퍼니가 함께 이어 나갈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멤버십으로의 키(프랑스어로 CLE) 역할을 할 전망이다.
사단법인 프렌즈 김은호 이사장은 “프렌즈의 캐릭터가 담긴 NFT가 후원자분들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NFT 발행으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애써 준 알만컴퍼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알만컴퍼니 구교성 회장은 “사단법인 프렌즈의 성공적인 NFT 리워드 캠페인을 축하하며 이번 기부 NFT 리워드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후원자들에게 가치를 소비·공유할 수 있는 계기와 영감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프렌즈와 알만컴퍼니는 2022년 3월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긴급 지원에 협력한 바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외 저개발 국가 교육 지원으로 협력을 확대했다. 앞으로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NFT를 통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어 나가며, 가치 있는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양 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단법인 프렌즈는 2006년 설립돼 전 세계 17개국 28개 사업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 NGO다. 교육과 직업 훈련, 지역 개발, 보건 의료, 긴급 구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알만컴퍼니는 2006년 가치거래 플랫폼으로 시작해 블록체인, 전자 지갑, 가상 자산 거래소, NFT,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매칭 알고리즘 등 차세대 테크놀로지와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디지털 기부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