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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HK+사업단, 제30회 석학초청강연·제31회 학문후속세대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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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HK+사업단이 제30회 석학초청강연과 제31회 학문후속세대특강을 개최한다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연구책임자 윤채근)이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 중인 가운데 10월 18일(화) 상경관 410호에서 제30회 석학초청강연과 제31회 학문후속세대 특강을 개최한다.

석학초청강연을 맡은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은 국어사, 국어학, 국어교육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여성과 한글: 조선 시대 여성이 아니었으면 한글이 살아남지 못했을까?’란 제목으로 오전 10시부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문후속세대 특강을 맏는 차익종 서울대 기초교육원 교수는 음성학, 음운론, 국어사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운서와 문화 권력: 동국정운의 경우’란 제목으로 오후 2시부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2017년도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 사업인 인문기초학문 분야(최대 7년간 100.1억원 연구사업비)에 선정돼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 한·중·일 지식 체계와 유통의 컨디버전스’란 아젠다로 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 밖에도 석학초청강연과 학문후속세대특강 등 다양한 강연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해외 연구자와의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에 대한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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