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라스트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라스트워 데이’ 행사 개최 및 지원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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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02:15
모바일 게임 ‘라스트워’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모바일 게임 라스트워 한국 마켓 내 매출 순위 1위를 기념해 10월 20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전체를 대관해 ‘라스트워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스트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의 인기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초록우산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500명을 초대해 종일권 및 바우처 사용권을 지원함으로써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펼쳐질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행복한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라스트워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북미 등에서도 높은 매출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게임으로 성공을 기념할 수 있어 기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저를 위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라스트워 박언 한국 지사장은 “게임은 원래 남녀노소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이번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이벤트에서 초록우산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뜻깊은 일이며, 추후로도 더욱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여러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라스트워 데이’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력본부 소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