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파이살 전문병원 겸 연구센터, 의학교육에 수반되는 고충 극복 위해 솔루션 개척 나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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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02:15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뉴스와이어)--전공의들의 경우, 혹독한 의료교육 과제 관리와 관련 최신 리소스의 활용, 압박감이 큰 의학교육 환경 적응 등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킹 파이살 전문병원 겸 연구센터(KFSHRC)는 이 같은 어려움을 인식하고 높은 수준의 멘토링과 개인별로 맞춤화된 교육 계획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킹 파이살 연구지원 프로그램 (KARP) 등의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운영하면서 전공의들이 각자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도와 리소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FSHRC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KARP는 대면 학습과 집중 워크숍, 대화형 강의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의들은 필수적인 연구 기술을 갖추는 한편 과학적 탐구와 혁신 문화 조성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KARP 참가자들은 권위 있는 저널에 연구 결과를 성공적으로 올리고 국제 컨퍼런스에서도 주요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학문적 프로필과 경력 측면에서의 전망을 향상시켜 왔다.
또한 2024년 9월에 시작해 3개월 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Genomic Track Program도 정밀 의학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레지던트와 펠로우가 빠르게 진화하는 게놈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 과정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 의료 분야에 대한 전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전공의들이 헬스케어 분야의 미래에 보다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FSHRC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포용적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교육 철학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포괄적인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과 웰니스 활동을 통해 전공의들은 프로그램 참여 첫날부터 적극적인 환영과 지원을 받는다는 느낌을 얻게 된다.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체적 건강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는 줄이고 공동체 의식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FSHRC는 전공의들이 겪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헬스케어 분야의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다.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과 혁신적인 프로그램, 포용적인 문화를 통해 의학교육의 글로벌 리더로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가져가고 있다.
KFSHRC는 Brand Finance가 공개한 2024년도 순위 발표에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선 1위, 전 세계 250대 학술 의료 센터 리스트에선 2년 연속 20위를 차지했고,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지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의료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같은 해 Newsweek 매거진이 선정한 2024년 세계 250대 병원에도 그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킹 파이살 전문 병원 겸 연구 센터 소개
킹 파이살 전문 병원 겸 연구 센터(KFSH&RC)는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 혁신을 주도하며 첨단 의료 연구 및 교육 허브 역할도 맡고 있다. 현지, 지역단위의 유명 기관은 물론 주요 국제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의료 기술 발전과 전 세계 의료 표준 증진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 KFSH&RC는 2년 연속 가장 가치 있는 의료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전역의 의료 서비스 부문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KFSH&RC는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는 9위, 중동에서는 28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상위 10대 브랜드에 진입한 기관 중 병원으로서는 유일하게 해당 순위를 차지했으며 이 같은 성과는 ‘Brand Finance’가 발표한 2024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대 브랜드와 중동에서 가장 가치 있는 150대 브랜드 관련 리포트 결과에도 잘 드러났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글로벌 의료 부문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혁신 프로그램과 사우디 비전 2030에 힘입어 KFSH&RC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선도하는 학술 의료 센터로도 부각되고 있다. ‘Brand Finance’에 따르면 킹 파이살 전문병원 겸 연구센터는 2024년에도 2년 연속 전 세계 20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의 유력 매거진인 ‘Newsweek’가 선정한 2024년 세계 250대 병원에도 그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