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학교안전공제중앙회, 서울당서초 전교생과 함께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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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02:15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와 함께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유아 및 아동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14일 서울당서초등학교 전교생 1200여 명의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등굣길을 위해 학교안전공제중앙회 및 한국청소년연맹 임직원은 서울당서초 학생회장단과 학부모회 봉사자들과 함께 교통안전교육 미니 책자와 키트, 기념품을 전달하며 등굣길 안전지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20년부터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고 건수 및 부상자 상승에 따라 어린이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민 안전의식 및 사회적 관심도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 키링 달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해 어린이·청소년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및 운전자 간의 상호 존중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학교 및 청소년기관을 연계해 어린이 보행자 안전(예방) 키트를 배포한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후원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주관하는 교통안전 키링 달아주기 캠페인은 스쿨존 및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진행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지역축제 및 관내 행사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캠페인으로 전국에서 전개한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지난 40여 년간 체험형 청소년 활동 및 인성교육을 운영하고 이에 대한 공로로 2015년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을 수상, 이후 청소년단체 활동과 학교폭력 상관관계 조사·연구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미래 세대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전개하고 있는 청소년단체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됐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