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2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공모 기간 연장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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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02:15
서울--(뉴스와이어)--한국범보전기금은 2024년 제12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예선 공모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본래 공모 기간은 2024년 8월 16일부터 31일까지였으나 더 많은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접수 마감일을 2024년 9월 15일(일)까지 연장했다.
지난 2021년 이후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최우수작품상인 대상에 국회의장상을 시상해 왔다. 금상 1점은 환경부장관상, 은상 3점은 국립생태원장상, 동상 5점은 ‘표범의땅’국립공원 원장상을 시상하고 그 외 특선, 장려상, 가작, 입선이 있으며 본선 대회 참가자 전원은 입선 이상의 상을 받게 된다.
대회 응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범보전기금 홈페이지(http://savetiger.kr)에서 얻을 수 있다.
한국범보전기금 소개
한국범보전기금은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 호랑이와 한국 표범 보전을 위해 모인 시민단체이며 보전 및 연구기관이다. 러시아-중국-북한 접경 지역의 야생 한국범 보호와 보전, 한국 범 문화의 복원, 국가 상징 동물로서 범 활용, 한국 범과 한민족 관계의 역사와 미래 연구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두만강 하류 지역에 살고 있는 한국 호랑이와 표범이 한반도 북쪽 지역에 돌아갈 수 있는 길, 즉 범 생태통로를 만드는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회 안내 사이트: https://blog.naver.com/savetiger/223544680905
공식 대회 홈페이지: https://www.drawtiger.online
웹사이트: http://savetig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