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문사회 EXPO ‘지자체 & 지역민과 함께하는 융합정책 토론회’ 성황리 개최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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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02:15
충주--(뉴스와이어)--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센터장 노영희 건국대 교수)는 지난 6월 21일 ‘2024 인문사회 EXPO’에서 ‘지자체 & 지역민과 함께하는 융합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엑스포에서 진행한 행사 중 하나인 ‘지자체 & 지역민과 함께하는 융합정책 토론회’는 ‘국가 R&D 멘토링 토크쇼’라는 부제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발표를 통해 정책 방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첫 번째로 김우수 한국공학대학교 교수(전 KIAT 단장)가 ‘산업 에너지 R&D 투자전략 및 제도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호승희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건강보건연구과 과장이 ‘보건복지부 R&D 정책’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김현문 PD가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의 체계적 실행 방안과 관련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돼 청중이 직접 질의를 통해 정책 멘토링 서비스를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사회를 맡은 가천대 이은석 교수는 “이번 ‘국가 R&D 멘토링 토크쇼’를 통해 인문사회 분야의 발전과 국가 R&D 정책의 방향이 한층 더 명확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갖고 있는 연구자들이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문사회 분야의 우수 성과를 확산시키고,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 소개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는 기존의 인문한국플러스와 융합연구총괄센터의 역할을 유지하며, 국가·사회적 기여도가 큰 핵심성과 확산과 연구 어젠다 발굴의 역할을 한다. 인문사회 연구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발한 교류 속에서 연구성과 확산을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 홈페이지: https://www.hasworld.org/ur/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