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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의 잠재력 및 재발굴 위한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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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희망드림사업을 통해 국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망드림 장학금을 지원했다.

희망사과나무 후원자와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 후원자와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희망드림 장학금은 제도적 기준 미비로 복지대상에서 제외돼 충분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가정 또는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이 재능과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학업과 생활지원을 통해 성장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전국 청소년시설 및 사회복지 기관장의 추천과 전문가 심의를 통해 요보호아동, 저소득가정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등 20명의 청소년이 상반기 장학생으로 선정돼 이번에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가정환경과 상관없이 스스로 진로와 목표를 정해 재능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선순환이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사과나무는 이외에도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희망드림 하반기 장학생은 10월 중 모집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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