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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2024 춘계문화체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단체관람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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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지난 5월 25일(토)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재학생 대상 춘계문화체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단체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5월 25일(토) 재학생 춘계문화체험 행사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단체관람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5월 25일(토) 재학생 춘계문화체험 행사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단체관람했다
사이버한국외대의 ‘2024 춘계문화체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문화예술 체험 중심의 학생 행사다. 재학생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사이버한국외대 18대 총학생회와 교학처 학생지원팀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300석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첫날 477명의 신청자를 모으며 조기 마감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 당일 오후 2시, 재학생, 교직원 및 동반자를 포함한 총 313명의 사이버한국외대 구성원들은 이지혜 배우(마리 역), 옥주현 배우(마그리드 역), 이해준 배우(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 등이 열연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총학생회 임원진과 주관부서 직원이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내부에 별도로 마련된 사이버한국외대 티켓 발급처를 통해 티켓을 배부했고, 티켓을 수령한 참가자들은 인솔에 따라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거나 담소를 나누며 사제간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2024 춘계문화체험 행사와 관련해 참가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98% 이상의 응답자가 만족을 표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학생 행사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6월 1일(토)부터 7월 15일(월)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의 총 9개 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 입학지원센터(https://go.cufs.ac.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과 관련한 상담은 전화나 이메일(ipsi@cufs.ac.kr), 카카오톡(cufs)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1개 학부와 아테나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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