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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노마드 랩 ‘미래형 관광인재 양성 교육’ 현업활용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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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노마드 랩(대표 권병민)이 롯데호텔 서울 벨뷰스위트룸에서 열린 ‘2024 미래형 관광인재 양성 교육’ 성과 공유회에서 ‘현업 활용 우수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어바노마드 랩(대표 권병민, 오른쪽)이 ‘2024 미래형 관광인재 양성교육’ 현업활용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바노마드 랩(대표 권병민, 오른쪽)이 ‘2024 미래형 관광인재 양성교육’ 현업활용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어바노마드 랩이 ‘한국 홍보 유튜브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로 수여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데이터 기반의 철저한 기획과 현장형 관광 콘텐츠의 결합으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바노마드 랩은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 콘텐츠 설계를 체계화했으며,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을 접목해 한국의 문화(K-Culture)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했다. 또한 ‘백년가게’와 협력해 전통 음식과 지역 맛집을 재조명하는 K-Food 콘텐츠를 기획하며 로컬의 매력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어바노마드 랩 권병민 대표는 “이 상은 어바노마드 랩의 데이터 기반 관광 콘텐츠와 로컬 특화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로컬 크리에이터,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한국 관광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참여기업과 기관들이 그간의 교육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어바노마드 랩은 로컬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 데이터의 효용성을 보여준 사례로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도 어바노마드 랩은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글로벌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어바노마드 랩 소개

어바노마드 랩은 로컬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와 문화를 존중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창의적 콘텐츠 개발 기업이다. 로컬 커뮤니티 연구 및 분석, 로컬 크리에이터와 비즈니스 지원,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관광 기획과 함께 K-Culture 및 K-Food 콘텐츠 제작, 로컬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관광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어바노마드 랩은 글로벌 관광객과 로컬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urbanomad.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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