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회계 관련뉴스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서울메쎄 ‘제12회 국제청소위생방역산업전’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포커스 0 5


서울--(뉴스와이어)--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회장 이영석)와 서울메쎄(대표이사 박병호)가 2025년 6월 18일(수)~20일(금)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청소위생방역산업전(CLEAN KOREA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이사,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이영석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이사,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이영석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이영석 회장,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제청소위생방역산업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CLEAN KOREA는 지난 2004년 이후 격년으로 총 11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2023년 6월 7일~9일 개최된 제11회 전시회는 청소 산업 및 건물 관리와 관련한 다섯 가지의 분야인 △청소 기기 및 용품 △방역 및 공기정화 △스마트 빌딩 △보안 및 안전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을 주제로 구성해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모든 것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이영석 회장은 “CLEAN KOREA는 청소, 위생 건물 관리 산업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메쎄와의 협력을 강화해 한국에서 유일한 청소위생건물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상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메쎄 박병호 대표는 “CLEAN KOREA의 글로벌화를 위한 해외 선진 장비 업체의 참여 제고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아이템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해외 네트워크와 협업 강화, 그리고 국내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품구매 상담회를 동시 개최하는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경쟁력 있는 전시회로 거듭나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6월 개최되는 ‘CLEAN KOREA 2025’는 국내 유일 청소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업체들의 신제품 전시와 제품 시연 등 청소 및 건물 관리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현장으로써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CLEAN KOREA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부대행사와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업계 종사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CLEAN KOREA 2025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m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메쎄 소개

서울메쎄는 2002년 설립된 전시 전문 주최사다. 국제인공지능대전, 대한민국생활낚시박람회,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국제건물관리산업전시회, 인터참코리아, 오토살롱위크,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 대한민국팜엑스포,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 등 매년 10여개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중 3개 전시회는 산업자원통상부 국제인증 전시회로 등록돼 있다. 해외바이어 유치 및 국내업체의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출활로 개척, 해외 파트너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수출증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첨부자료:
CLEAN Korea 2025_ 업무 협약식 보도자료_0618_F.hwp

웹사이트: http://www.seoulmesse.com

0 Comments
카테고리
투데이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