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버프 파트너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무료 자문 서비스 시행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 승인된 창업 기획자(액셀러레이터) 하이버프 파트너스(대표 황용국)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법적 리스크를 고려해야 하는 대상 기업들에 무료 자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대기업보다 대응할 시간 및 비용적 여유가 부족한 중소기업은 다양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하이버프 파트너스는 창업 기획자로서 중소기업을 육성·보호하는 역할을 맡아 사전 신청 시 직접 방문해 별도 비용 없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중소기업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자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전자 정보의 위험성을 보안할 수 있는 진단 솔루션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문은 해당 기업 대표이사 및 실제 사업주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하이버프 파트너스의 중대재해처벌법 전문가 컨설턴트 및 변호사가 함께 방문해 진행된다.
황용국 대표는 “중대재해는 안전 관리 의무를 다하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라며 “사고 발생 시 대응하는 법적 리스크 뿐만 아니라, 수사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전자 정보에 대한 리스크도 대응해야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이버프 파트너스 개요
2021년에 설립된 하이버프 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 승인된 창업 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자문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팅 △시드 투자 △공간 제공 △무료 컨설팅 △해외 진출 지원 등 커스텀 인큐베이팅 프로세스로 운영되고 있다. AI 관련 스타트업 육성에 특화하고, 풍부한 글로벌 진출 경험으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문적 멘토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