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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재단, ‘누구나술술’ 프로젝트 추진 최대 1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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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술술 프로젝트 공모 포스터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은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이하 술술센터)에서 영등포구 내 협력 및 생산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술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예술과 기술을 잇는 ‘누구나술술’은 두 분야의 협력과 융합에 대한 지원을 통해 새로운 상상과 생산의 기반을 다지고자 기획됐으며 4월 3일까지 참가자(또는 팀)를 모집한다.

지원 유형은 △협력 더하기와 △융합 곱하기 두 가지로 나눠 모집한다. △협력 더하기는 예술과 기술의 만남, 이해, 교류 활동에 총 5팀 내외를 선정하고 1개 팀당 300만원을 지원한다. △융합 곱하기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 작품 또는 제품의 개발·제작에 총 3팀 내외를 선정하고 1개 팀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영등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영등포의 자원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 강원재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협력, 융합으로 새로운 상상과 생산이 영등포 전역에서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일궈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개요

사업명 : 2022 누구나술술 지원사업
지원 기간 : 2022.5. ~ 10. (6개월)
지원 대상 : 영등포에서 진행하거나 영등포 자원을 활용하는 예술·기술 협력/융합 프로젝트
지원 유형 : 총 6000만원 규모(중복지원 불가)
유형 ① 협력 더하기(결과물 도출): 프로젝트 지원(300만원)
유형 ② 융합 곱하기(쇼케이스 필수): 융합 작품·제품 개발 및 제작 지원(최대 1500만원)
주최·주관 : 영등포구, 영등포문화재단, 술술센터

영등포문화재단 개요

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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