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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블라인드 이야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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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이야기’, 김혜성 지음, 좋은땅출판사, 80p, 1만5500원



좋은땅출판사가 ‘블라인드 이야기’를 펴냈다.

현대 건축물은 개방감을 우선시하기에 창 크기는 커지고, 독특한 형태의 개성 강한 창문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집을 고를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채광’이다. 너무 빛이 안 들어도, 너무 빛이 강해도 문제다. 이 빛을 조절하고 사생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블라인드는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인테리어 관련 서적 중에서도 ‘블라인드’만 다루고 있는 전문 책자는 찾아보기 어렵다.

김혜성 저자는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블라인드 이야기’를 집필했다. 20여 년간 현업에 종사하며 수많은 현장을 경험한 노하우를 토대로 공간에 가장 적합한 블라인드는 무엇인지, 비용은 아끼면서 최대한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블라인드 종류, 실측, 설치 과정, 선택 요령, 각 설치 사례들을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안내한다.

김혜성 저자는 인테리어 경력 20년의 전문가로, 공간의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창에 적합한 블라인드를 선정하고, 사생활 보호와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 선택부터 셀프 설치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블라인드 이야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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