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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3월 전시 ‘양촌 장영진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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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이 3월 전시 ‘양촌 장영진 초대전’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미추홀도서관이 3월 5일부터 31일까지 양촌 장영진 초대전 ‘사진, 빛으로 인천을 그리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관 1층에 어울림터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월 전시는 인천광역시 사진대전 초대 작가 ‘양촌 장영진 작가 초대전’으로 운영되며 소래습지, 소야도, 송도 등 인천의 서정적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 25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원연 인천시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인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문화적 감수성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개요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은 인천시 대표 도서관이다. 2022년은 미추홀도서관 100년이 되는 해로, ‘100년의 多讀임, 희망의 두드림’이라는 슬로건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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