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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배리어프리 캠페인 ‘Drawing Together: 하트 투게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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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진행하는 ‘Drawing Together: 하트 투게더’의 대형하트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가 발달장애 예술가 단체인 디스에이블드와 배리어프리 캠페인 ‘Drawing Together: 하트 투게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2016년부터 장애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The-K 배리어프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배리어프리 캠페인은 발달장애 예술가 5명과 학생 예술가 5명이 만나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아트 캠페인이다.

‘Drawing Together: 하트 투게더’ 온라인 전시회는 12월 말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같은 기간 The-K타워 로비 1층에서도 미니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해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올해 배리어프리 캠페인은 기존과 다르게 장애·비장애인 구별 없이 함께 작품을 창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많은 분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2016년 시각장애인 선생님에게 시각보조기술을 선물한 ‘김헌용 선생님의 첫 번째 눈 맞춤’을 시작으로, 2019년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의 연주회를 개최한 ‘감각을 깨우다Ⅱ’까지 다양한 주제의 배리어프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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